저게 나도 받은 조언인데 단순 힐링하러 가라는 차원보다도 가면 경험하고 배우고 깨닫는것이 있다더라..아예 나라 정해서 무작정 부딪혀보면서 1년정도 살다와도 좋고 댓글 신고

좋은 의견입니다. 댓글 신고

기회만 된다면, 좀 더 어릴때 깨달았으면 좀 더 도전하고 더 많은 경험을 해볼걸 ... 이란 후회가 됩니다 ... 이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겨서 쉽게 무언가를 혼자서 결정할 순간이 지나버린듯 ... ㅠㅡㅠ 댓글 신고

너도 이런글 하나 올리면 좋겠다. 좋은말 ㄱㅅ 댓글 신고

ㄹㅇ맨날 동남아 가다가 유럽가면 분위기 자체가 극과 극임 19세기 초반 건물들 다보면 단순 흙과 벽을 쌓고 콘크리트로 평평하게만들었다면 유럽은 벽돌로 오밀조밀하게 다 쌓여져있고 전쟁때 총탄으로 파여진 벽도 그냥 다 냅둬놓고. 문화가 다르니까 사소한거부터 다르게 받아들여짐 댓글 신고

난 여행이랑 비행기타는거 다 안좋아해서 별로.. 요새 유럽여행이 무슨 필수적이고 유행인것처럼 번지는데, 고작 여행보다 더 가치있는 것들도 많다. 댓글 신고

통장잔고 보고 자기위안 중 댓글 신고

여행만큼 할링과 경험이 되는 게 없더라! 방바닥 긁지말고 좀 나가봐라! 댓글 신고

그래 유행따라 가는 건 별로더라 댓글 신고

십몇년 전쯤?에 유럽대륙 한바쿠 돌고왔는데. 딱히 요즘 어린애들한테 반드시 가라고 강조하고 그러지는 않음. 물론 가면 좋긴하지. 근데 이게 인생에서 반드시 해봐야할 경험이라고? 글쎄. 그냥 쭐래쭐래 다니니까 재밌었구 좋은 경험이었고 뭐 그 정도 느낌이 끝 댓글 신고

지금 로마에 여행중인데 집이 여유롭지 않으면 오기는 힘들지... 열에 여덟은 퇴사하고 모았던 돈으로 오더라 마지막 기회라면서.. 댓글 신고

뭔 거지 모임 패키지 여행중이신가요 퇴사하고 모은 돈으로 온다니 ㅋㅋㅋㅋ 지금 로마면 새벽 6시쯤 되지않았나 일어나자마자 개9 하시네 ㅋㅋㅋ 댓글 신고

먼 개소리를 펀질라게 싸놧네 병신이 한달씩 유럽 돌더라. 집에 쳐있지말고 좀 나가라 거지새끼가 지랄은 댓글 신고

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신고

지금 퇴사철 맞고 지금 유럽가면 퇴사하고 이직준비중이면서 30일~60일로 그동안 모은돈으로 유럽 온 사람들 많음 ㅋㅋ 병신들이 뭐 거지모임이야 ㅋㅋ 유럽물가 아냐? ㅋㅋㅋ 누가 병신인지 몰겠네 댓글 신고

퇴사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하는데 이직전 힐링으로 여행가는 사람들 꽤 많아. 대부분이 여자라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 남자들은 퇴사해도 쉽게 가방을 못 챙겨, 허나 여자들은 결혼 앞두고 생각보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많이 떠나더라. 거지인거랑 상관없어. 물론 모은돈을 어찌 사용할지는 개인마다 가치관이 다르겠지만 말야. 집에 돈이 많아서 그냥 자기돈 다 쓰는거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랑 자신의 전재산을 여행에 쓰는 사람의 차이는 있겠지만 ... 퇴사하고 유럽여행 간다. 자신의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이건 거지랑 전혀 연관없어 댓글 신고

돈이 너무 없다면.. 산티아고순례길도 추천. 돈 정말 많이 안듬 댓글 신고

난 아프리카 가고 싶은데. 비용은 젤 비싸도 다시 가고 싶다는 사람 엄청 많더라 댓글 신고

남자면 동남아 황제코스 꼭 가라 댓글 신고

애들아 이형 댓글까지만 보고 떠나라 댓글 신고

얼마정도 함? 댓글 신고

한 천만원정도는 쓸만함 마통뚫고 댓글 신고

필리핀 앙헬레스 추천 댓글 신고

남자라면 인도도 생각보다 매력적인 곳이지. 느림의 미학을 느끼기 정말 좋은 곳임. 솔직히 여자라면 정말 비추하고 싶은 곳이긴 하지만 댓글 신고

인도는 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보고 하는소리냐? 댓글 신고

가보고 하는 소리죠. 정말 인상 깊은 곳 이었음. 댓글 신고

지랄한다 어릴 때 대출받지마라 여행가고 싶으면 가지고 있는 돈에서 맞춰서 가라 댓글 신고

어릴땐 대출이 안나와 ㅡㅡ 댓글 신고

20대들아 빚을 지지마라 치고나아가야할 30대에 발목잡힌다 댓글 신고

지랄 여행은 좋은데 대출까지받아가야하나? 댓글 신고

지금 4인가족 괌인데 나이먹고 애 생기니깐 관광보다는 휴양이 좋더라 신혼여행 몰디브가 최고였다 올인클리시브에 먹고자고 최고다 섬이라 갈때가 없음 30분이면 걸어서 섬 한바퀴돈다ㅋㅋ 댓글 신고

부럽 ... 나도 시간적 여유만 있으면 가보고 싶음 ... 그러나 ... 아직 아이가 갈만한 나이가 아니라, 시간이 있어도 못 갈듯 .. 암튼 부럾습니다 ~~ 재미지게 놀다 오시기를 ~~~ 댓글 신고

여기 훈훈하네 댓글 신고

여행간다고 뭐 깨닫거나 인생터닝 포인트 이렁거 없다. 착각하지마라. 휴양이나가라. 댓글 신고

즐기는것도 자기 수준에 맞춰야지.. 뭔 대출까지 받아서 여행을 가래.. 댓글 신고

남의 말 안듣고 걍 지꼴리는대로 하는게 젤 좋음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