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들의 대표 4대 과거 미화



[]
[]

28 Comments
  • 한국한정 서태지의 영향력은 지금 남돌여돌 다 합친거 보다 큰거 맞는데? 서태지 없었으면 지금 남돌 여돌 없었을수도 있음 댓글 신고
    169-52f0aa | 2024-05-03 17:58
  • 삐빅 아재 입니다 댓글 신고
    157-e8b59e | 2024-05-03 20:52
  • 아재라고 사실을 구라로 만들순 없지 댓글 신고
    169-52f0aa | 2024-05-03 22:38
  • 아재 타령하면 지가 뭐 되는줄 아나.. 서태지 아녔으면 지금도 니새끼 트롯트 듣고 댕겼어야 돼 새꺄 댓글 신고
    94-0aa76a | 2024-05-03 23:50
  • 알지도 못하는게.. 서태지 아니었으면 지금도 가수들은 수익 다 독과점인 레코드사 음반사에 다 착취당하고 지금의 음악발전은 없었을것임 그전까지 가수들은 노래부르는 재주부리는 곰에 불과했음 댓글 신고
    181-31314b | 2024-05-04 01:19
  • 아니 스케일 차이를 봐라 국내 음악사에 영향을 안 끼쳤다가 아니라 영향력 자체만을 두고 있잖아 서태지 >BTS라고? 외국인들은 서태지가 누군지도 모른다 정신차려라 좀 댓글 신고
    140-5e05d2 | 2024-05-04 05:44
  •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발표했었지. 1992년인지 1994년인지 대한민국 최고 히트 상품였다고.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0:57
  • 지금 기준으로 서태지는 "에이 저게 뭐야?"할 정도로 별로 신통치 않았지만 서태지 현상 자체가 대한민국을 관통했지.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0:59
  • 그 당시연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0:59
  • 음악적으로는 발라드, 트롯으로 양분된 음악시장에 댄스음악이 주류로 터지기 시작한 시발점이었고. 그것도 현재 아이돌 문화의 시조격이었음. 댄스음악 위주인 K팝이 현재와 같은 위상에 이른 시발점이 서태지와 아이들이었음.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1:02
  • 서태지와 아이들. 동시대의 듀스 등이 빅히트치며 그와 유사한 댄스가수들이 마구 쏟아졌고 그것이 진화를 거듭해서 현재 K팝에 이른 것.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1:04
  • 그리고 서태지 현상은 완전 사회현상이었는 게 팬들 연령대도 지금 아이돌보다 훨씬 넓었음. 거기에 메세지 담긴 가사가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지.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1:07
  • '컴백홈' 같은 경우는 진짜 수많은 가출 청소년들이 집으로 돌아가서 9시 뉴스에 다뤄졌음. '교실이데아'는 교육계 전체를 들썩여 학교 교육도 반성해야 하는 것 아니냐 라면서 국회에서 다뤄지기도 했음. '발해를 꿈꾸며'는 통일 관련 이슈로 그 당시 팬들에게 잊혀져가던 통일관을 일깨웠지.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1:12
  • 요즘 아이돌 노랭디 투정부리는 유치한 가사가 아니었다고. 우리말인데 뭔 말인지 모르는 내용인 그런 가사가 아니었다고.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1:13
  • 그 뿐이 아니야. 패션도 매번 새로운 앨범 때마다 같이 등장해서 의류, 소품 관련 업계가 서태지는 '이번에 뭘 하고 나오나?' 그거만 쳐다봤다고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1:16
  • 왜냐고 새 유행의 시작이 서태지였으니까. 온 나라가 그 유행에 들썩였으니. 지금 연예인들은 코디, 스타일리스트 그런 스탭들이 따라붙는데. 과거에는 그런 거 없었어. 끽해야 매니저 정도가 끝이고 급이 되면 방송국 전속 분장사가 도와주는 정도. 무대의상도 연예인 지가 직접 고르고. 그런 연예인 지원시스템들도 그때부터 본격화됐음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1:20
  • 그리고 방송문화도 바꿔놨지. 예전엔 방송국PD가 갑이었고. 스타급 연예인들도 방송국 눈치 많이 봤지. 연예인들이 방송 한번 더 타려고 여자가수들은 성상납, 남자가수들은 돈상납을 많이 해서 감방간 방송국 PD들이 여럿 있었음. 그런데 서태지 이후 출연 등 주도권이 서태지에게 넘어갔음. 스타급 가수들의 문화가 바뀐 거지. 그래서 기획사들 파워가 생긴 것.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1:25
  • 방탄소년단, 싸이, 블랙핑크 나도 좋아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니 나도 국뽕 돋음. 근데 그게 그냥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님. 무언가의 혁명적 시작이 있었기 때문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1:26
  • 서태지 음악 베낀 것 많고 그 당시엔 인터넷이 없어 그걸 가려낼 국민적 역량이 안 되었음. 그런데 그거만 따지기엔 사회적으로 서태지 이전과 이후가 바뀐 게 너무 많음. 그걸 모르고 지껄이니 답답한 거지.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1:28
  • 오죽하면 '서태지 현상'이라 불렀겠나? 시사토론프로에 그 현상을 분석하는 내용이 담기고, 9시 뉴스에 등장하고, 정부와 국회가 다루고.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1:31
  • 대기업과 산하경제연구소들이 이것을 분석하고 들여다보고. 왜 그랬겠냐고? 서태지와 이이들이 스스로 캐릭터를 만들어 성장한 존재라면 그걸 보고 기획사형 아이돌화한 게 바로 HOT야. 댓글 신고
    f0-8e51c9 | 2024-05-03 21:33
  • 빅뱅>>>>bts는 맞긴함 스타>>>>>>>롤도 맞음 댓글 신고
    160-274699 | 2024-05-03 21:42
  • 4번빼고 다 맞는말인데? 댓글 신고
    254-1d0699 | 2024-05-03 23:16
  • 요즘 애들 롤만하지 않잖아? 다른게임도 하잖아? 라떼는 스타만했다 댓글 신고
    254-1d0699 | 2024-05-03 23:17
  • 서태지 이전 세대는 트로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거보면 한국음악계에 서태지가 영향력을 끼친게 굉장히 큰건 맞음 세계적인 인기는 당연히 현재 아이돌이 크지만 댓글 신고
    4822add4 | 2024-05-04 01:17
  • 4번은 아닌거 같음 댓글 신고
    181-31314b | 2024-05-04 01:21
  • 니들도 아재 된다. 처자식 먹여살릴라고 앞만보고 존나게 살다보면 어느순간 아재 되어있는거란다. 5월 가정의달인데 세상 모든 아재들 힘내시길. 댓글 신고
    7-978084 | 2024-05-04 03:12
  • 4번은 이미 서열이 다 잡혀 있었다 댓글 신고
    ce-7921ee | 2024-05-04 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