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때문에 연세대 입학이 취소됨.jpg





9 Comments
  • 짱깨는 무슨 은행새끼들 고객들 불편하게 하고 지네들 책임안지게하려는 업무방식이지 댓글 신고
    35-5cad0f | 2019-02-14 13:33
  • 세계로 나아가는 보인고ㄷ 댓글 신고
    3f-ed88df | 2019-02-14 11:53
  • 심지어 수시 납치라 정시 지원도 못했대.. 댓글 신고
    70-6f80e6 | 2019-02-14 12:47
  • ㅋㅋㅋㄱㅋㅋㅋㅋㅇㅈ 댓글 신고
    117-803ed9 | 2019-02-14 13:28
  • 존나 꼬였네 댓글 신고
    12-a9932d | 2019-02-14 16:28
  • 연세대 홈페이지에 사실 정정 나왔습니다. 요약하자면 학생과실로 인해 정당하게 입학취소된 것입니다. 게시된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1. 연세대는 ‘우체국 전산 오류’라는 부분의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서 학부모, 학생 그리고 우체국 관계자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2. 해당 수험생의 등록금 납부는 ‘100만 원 이상 이체 시 적용되는 ATM 지연인출이체 제도’로 인해 실패했으나, 관련 사실 확인 없이 납부 완료된 것으로 오해한 것입니다. 3. 연세대는 합격자 안내문을 통해 등록금 납부 결과 확인을 사전에 안내하고 있으며 기간 내 미등록자를 대상으로 등록금 미납 관련 안내 문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해당 수험생에게도 등록금 이체 실패 후인 오후 두 시 경에, 미등록자를 대상으로 발송하는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4. 연세대는 해당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구제 방도를 찾고자 노력하였습니다만, 입시의 공정성 및 다른 수험생들과의 형평성(추가 합격생의 불이익)을 고려하여 매우 안타깝지만 원칙과 절차대로 처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사실이 밝혀졌음에도 원글에서 감성을 앞세워 막무가내로 연세대를 비난하고 합격을 시켜달라는 댓글들은 상당히 눈살을 찌푸려지게 하네요. 앞으로 이러한 경우가 있더라도 과실 여부를 따져 합불을 가리는 데에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늘 양쪽의 말을 들어보고 사실확인을 하기 전까지는 판단을 미루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신고
    9-d79b75 | 2019-02-14 14:01
  • 연대입장에선 돈안보냈으니 이 학생이 성적잘나와서 고대갈려나보다 싶었겠지... 댓글 신고
    125-a1bcec | 2019-02-14 14:11
  • 네다고 댓글 신고
    253-39e1d5 | 2019-02-14 15:01
  • 안타깝네... 댓글 신고
    70-f70fe4 | 2019-02-14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