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가난임 너희들은? 댓글 신고

난 성인되고 나서 처음 먹어봤다 어려서 우리집은 저런건 안좋은거라고 못먹게 했었는데 친구네 집이나 미디어에서 나오는거 보면 분홍색에 너무 맛있게 생겨서 먹고 싶었는데 처음 먹으니 너무 맛있어서 같이 살던 여자애들이랑 장볼때면 맨날 해달라고 했었고 요새도 가끔 보면 해달라고 함 댓글 신고

찐가난인듯 ㅎㅎ 가끔 구내식당에서 나오면 반가움 댓글 신고

ㅎㅎ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네 댓글 신고

뚱스 댓글 신고

ㅇㅇ 댓글 신고

가난했지만 어린 입맛으로 먹어도 더럽게 맛 없었지.. 댓글 신고

없어서 못먹엇다 댓글 신고

울릉도 사니? 댓글 신고

울릉도도 판다 댓글 신고

질색안하는데;;찐가난인가;; 댓글 신고

크게 잘 살지도 못살지도 않았지만 난 분홍소세지 지금도 좋아하는데 개인차 아닌가?ㅋㅋ 댓글 신고

회사에 프로불만러들이 많아서 비건강식이라 안나올듯 쩝 댓글 신고

여유있게 커왔고 지금도 그런데.. 지금도 맛있음 ㅋㅋ 댓글 신고

어릴때 안 먹어봤고, 20살 넘어서 술집에서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맛있었는데 .. 물론 지금도 가끔이지만 맛있게 먹음. 와이프가 싫어해서 자주는 안해주지만, 그래도 분홍 소세지 특유의 감칠맛(?) 같은게 있는듯. 밀가루 냄새 난다고 싫어해서 안 먹는 사람들도 있기는 하더라 댓글 신고

순수한 고기맛 자체를 좋아해서 양념고기도 잘 안좋아하는 개취. 밀가루 맛이 많이나는건 안좋아함. 그래도 구내식당 나오면 한두갠 먹음. 댓글 신고

논외로, 요새 부대찌개 밀키트 분홍소시지도 못한 밀가루 햄 난장.. 품질 대하락. 스x. 잔xx. 도 이젠 지네 햄 반도 안넣고, 밀가루햄 반이상. 귀찮아도 그냥 집에있는 햄 때려넣고 해먹을련다. 댓글 신고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어머니는 쏘세지가 싫다고 하셨고 내생일때만 먹을수 있었던 쏘세지 댓글 신고

너두? 댓글 신고

난 저거먹고 체해서 안먹음 어릴때 체한건데, 성인되서도 저거보면 이상하더라 댓글 신고

밀가루 댓글 신고

라떼는 스팸;; 댓글 신고

다행히 고기집 아들래미라 먹는건 잘 먹었음 댓글 신고

아…. 그런거구나 댓글 신고

나 서울에 첨 취업하면서 자취했을때 첫월급받고 저거 원없이 먹고싶어서 한줄 긴거 하나랑 계란, 반찬통 큰거 사서 두고두고 먹겠다고 계란물 묻히고 가득 구워서 쟁겨놨던거 기억나네.. 댓글 신고

진짜 가끔 먹는데도 맛없어서 질색함 댓글 신고

ㄹㅇㅋㅋ 댓글 신고

옛날부터 특유의 찐득한 식감이 싫어서 걍 저거 한입 베어물면 식욕 바로 떨어졌음 댓글 신고

군대에서 저거 네모나게 썰어서 국에 넣으니까 진짜 맛없더라 댓글 신고

ㅋㅋㅋㅋㅋㅋㅋ바삭하게 계란 입혀 튀기면 먹을만함 ㅋㅋㅋㅋㅋㅋ 한번 먹고 1년은 먹고 싶지 않지만 댓글 신고

저게 왜 찐가난이냐 얼마나 맛있는데 댓글 신고

저것도 잘못먹을정도로 가난 댓글 신고

찐가난 ㅠ 댓글 신고

거의 먹어본적이없음 댓글 신고

여기 가난했던 애들 많구나..힘내라 댓글 신고

고마워. 댓글 신고

잘삼: 가끔먹던거라 어른이 되어서도 좋아함 댓글 신고

스팸만 먹어서 모름 댓글 신고

어렸을때 먹었던 그 맛이 안나긴 함 댓글 신고

저게 식으면 도시락반찬으로 진짜 맛있는데... 줄줄이햄보다 훨씬 밥과 잘어울림....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