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이번 페미이전부터 양성평등 관련으로 꾸준히 있던주제임. 대략 이십년전에도 전래동화 관련으로 다시 생각해보기는 있었음. 선녀와 나무꾼이나 서동요나 평강공주는 특히 주요 소제였는데 왜냐면 남자가 봐도 좀 그런 거 맞아서 이미 여기저기 패러디도 많이 될 정도였으니까. 댓글 신고

그래서 선생도 수업하기 쉽고 요즘 아이들 동화 전집에도 해설 읽어보면 거의 같은 내용 들어 있음. 백설공주 신데렐라가 서양쪽에서 양성평등 이슈 관련 다시쓰기 동화고 우리나라는 선녀와 나무꾼 서동요 평강공주로 접근했다고 생각하면 됨. 댓글 신고

흥부와 놀부도 놀부아내입장 다시쓰기가 수업에서 꽤 인기인데 왜냐면 애들이 그 밥주걱으로 때리는 부분을 되게 좋아함. 해학적으로 그려지기도 했고 애들도 굉장히 인상깊게 여기기 때문에 그 부분으로 토론시키면 참여도가 높음. 굉장히 평범하고 오래되고 검증도 된 토의 주제들입니다. 댓글 신고

그러니까 이런 거 말고 신선한 거로 다시 제보바람. 댓글 신고

그놈의 여성 서사만 존나 있는데 뭔 댓글 신고

K-티쳐 댓글 신고

어디서 라드 기름냄새가 나네 댓글 신고

이게 무슨 미친짓이야 댓글 신고

이정도는 나는 괜찮다고 봄. 댓글 신고

박원순 시장님 그립습니다...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