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민영화 댓글 신고

미 정부 병신짓 때문이지 의료민영화 탓만하냐? 세계2차대전당시 노동력부족에 따른 임금상승을 우려한 루즈벨트는 임금에 캡을 씌웠고 결국 기업들은 직원 고용을 위해 임금으로 쳐지지 않는 의료보험상품을 패키지 형식으로 제공하기 시작했지. 그러다보니 보험사들은 경쟁적으로 더 높은 의료수가 할인률 의료기관에 요청하기 시작함. 문제는 요구하는 할인율이 너무 높아 수익이 나지 않은 의료기관은 갑인 보험사와 할인율을 두고 싸우지 않고 그냥 의료비 자체를 높이기 시작했고 그게 수년간 누적되면서 지금 수준에 이르게 된거지. 거기다 의료사고에 따른 위자료도 워낙커서 이부분도 의료비 상승에 영향을 미쳤지. 그럼 보험사는 왜 의료비를 깍으라고 병원에 요청안할까?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이지. 일단 너무 비싸진 가격에 자기 분담금 만으로도 허리가 휘는 수준이라 사람들 병원 자체를 별로 안 가서 보험료만 걷는 구조이고 무엇보다 보험이 없으면 파산이기 때문에 돈 좀 있는 사람은 무조건 보험을 들기 때문에 고객층도 확보가 되는거지. 그럼 정부는 왜 의료기관이 청구하는 가격을 낮추지 않는걸까? 문제는 정부에서 빈곤층을 대상으로 주는 의료보험이지. 즉 의료기관은 빈곤층 대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는 정부에게 부풀려진 의료비를 청구한다는거지. 그리고 이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로비가 엄청 강하지. 해서 미국 의료시스템은 돈 걱정 없는 부자, 정부가 지원하는 빈곤층만 살아남고 중산층은 크게 다치면 파산하는 구조가 됨. 이걸 의료민영화탓하는게 웃기지. 정부의 임금상승 규제로 태어난 문제를 정치가들이 정치자금을 창구로 쓰기위해 해결하지 않고 유지하고 있는데 이게 민영화 때문이라고 주장하는게 웃기지. 댓글 신고

국민건강보험은 꼭 지켜내야겠다 ㄷㄷㄷ 댓글 신고

보험료 한달에 백만원 가까이 내고 있지만, 이건 아깝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맞는듯 댓글 신고

무슨보험이길래 백만원을 내고 안아깝나요? 변액유니버셜생명보험이면 빨리 해지하시길 댓글 신고

미국 사람인가 ㅋㅋ 1년을 잘못 말한거 아녀? ㅋ 대부업체 다니면서 때이나? ㅋㅋ 댓글 신고

아주 고소득자 이거나 재산 좀 있는 지역가입자면 가능 하지요 댓글 신고

의료가격(수가)를 정부에서 후려쳐서 딱 잡고 있기에 가능한 일… 독재정권때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었다는게 아이러니네요 댓글 신고

이게 정답이지. 미국에서도 그리해야 하는데 높은 의료수가가 적용되어 메디케어, 메디케이드로 때돈을 벌고 있는 의료계 및 보험사 로비로 어려울 것 같음 댓글 신고

캬 ~~ 이런 상황애서 명박이가 의료 민영화 밀어 부치려고 했지 댓글 신고

쥐새끼 댓글 신고

아울러 박정희를 까도 의료보험이랑 산재보험 이런거 만들어 놓은거 보면 공은 공대로 칭송해줘야 함 댓글 신고

열을 잘한순 없지만 두어개잘하고 여덟아홉 조졌으면 조진걸로 평가되야 맞음 댓글 신고

잘한건 잘한거 대로, 못한건 못한거 대로가 맞지 댓글 신고

살인범이 불우이웃 한번 도왔다고 죄가 없어지나. 댓글 신고

불우이웃도운거 치곤 꽤 크네 댓글 신고

죄는 안없어지지만 불우이웃 도운것도 나쁘다고 말할순 없죠 공이 과를 덮을수 없듯 과가 공을 덮는것도 안되죠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