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이전 정권들부터 추세가 이어진건데 이번 정권들어 페미니즘 전성기여서 그 여파로 출산율 반등할 가능성은 아예 소멸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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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142509 | 2021-02-25 14:03
결혼 못하는 애들끼리 모여서 패미패미 하는거라 사실 별차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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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2ff91 | 2021-02-25 16:12
ㅇㅇ 이건 맞는데 도태남 도태녀도 결혼을 해야, 인구가 늘지. 지금은 잘난 녀 잘난남만 결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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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dbbb5e | 2021-02-26 00:25
90년대 자료부터 보면 민주당이 집권하고 여가부 츨범하고 페미니즘이 활성된 시점과 우연히도 변곡점이 겹침. 근데 우연이 계속되면 아닐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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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e0c1e | 2021-02-25 17:41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 비율을 가리키는 고용률에서 여성 고용률은 2003년 47.4%에서 작년 50.9%로 높아졌다. 남녀 고용률 격차는 같은 기간 24.7%포인트에서 19.9%포인트로 사상 처음으로 20%포인트 밑으로 떨어졌다. 반면 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는 2000년 1.48명에서 작년 0.98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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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집에서 혼자 애 여럿 키워도될만큼 노동자 월급이 높았고, 그걸로 과외시키고 학원보내고 사교육 열풍이불정도로 중산층이 튼튼, 월급이 높았지. IMF 전에는 비정규직도 없었단다 참고로. 이제 맞벌이 안하면 애를 교육시키고 키우고 부모님 노후도 보전해드릴만큼의 돈이 충분하지 않으니, 여자들이 돈을 벌게된거고. 맞벌이를 하다보니 가정의 많은 일을 남편과 나눠해야하는데 한남새끼들 빻아가지고. 맞벌이라면서도 손가락 꿈쩍 안하니, 누가 애를 낳아서 키워. 왜결혼함? 옛날처럼 자식 자식 하고, 자식이 효도해서 한목땡기길 바라는 조선 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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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권문제가 아니라 어느정부든 강력하게 인구부양 정책 펼쳐야 할듯하네여. 진짜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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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db2a3f | 2021-02-26 04:18
아니... 솔직히 여자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남자도.그닥 결혼을 꼭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별로 안그는데.. 혼자 살아도 살만하고... 연애만 하고 살아도 살만하고.. 그냥 혼자 벌고 쓰고 살아도 살만하잖아요.. 결혼하면 솔직히 고생 시작인건 현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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