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볼때마다 우리 한국인이 한국어능력시험 봐도 저런 기분이 들까 하는 생각이... 댓글 신고

근데 저 문제나 문장들 도 다 원어민이 쓴거 아닌가요? 댓글 신고

한마디로 바보들이 시험문제 내는거고 원어민 특히나 고딩쪽 교사들은 절대 저런말 안쓴다 문제가 틀렸다 수준임 댓글 신고

뭐래... 저거 원문 외국대학 교수들이 쓴 거 잘라서 가져온거야 무슨 바보들이 문제를 내 다 사울대나와서 교수하는 사람들이구만 니네 교익이냐? 댓글 신고

그래 석박사 전공들이 쓰는 말, 알아서 뭐하냐? 너도 국문과 석박사 논문보면 모르는 어휘가 수두룩할걸? 니가 그걸 알면 뭘 증명하는건데? 댓글 신고

수능은 대학에서 공부하는 능력을 테스트 하는 시험이고 댓글 신고

저거 다 외국의 석학들이 쓴 명문이다. 못읽는건 니들이 부족해서 그런거다 댓글 신고

ㅋㅋㅋㅋㅋ병신아 고3애들한테 외국석학들이쓴 명문들고와서 조금고치고내니깐 문제지 ㅋㅋㅋ 댓글 신고

병신 거들먹거리긴 ㅋㅋ 대체 고3정도에게 그 정도 수준높은 사유를 원하는 이유가 머냐 댓글 신고

네다음 씹지잡 댓글 신고

그렇게 배워서 어따쓰냐고 댓글 신고

근데 그람 왜 정작 영어권 나라들은 저런 문제로 시험을 안 치러?? 니 말대로라면 대학가는건 다 똑같은데 이해가 안가넹 댓글 신고

한국에서 그러면 외국인들 문법 내듯이 국어에서 문법만 내냐? 아니자나? 똑같은거지 그리고 우리나라같은 사람으로 수출해서 벌어먹고 사는 나라는 인재로부터 나라가 생존하는거야 그래서 머리가 중요한거고 그점에서 수능은 사고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고 이건 국어든 수학이든 영어든 사고력측정의 방법만 차이가 있을뿐 궁극적 사고력테스트 시험인건 변함없다 영어도 단순히 읽고 푸는게아니라 글내에서 확실이 말하고자하는 생각을 읽고 그걸 추리해내는 과정이 나중에 대학 논문쓸때도 굉장히 중요하고 읽을때도 중요한 부분이다. 괜히 대학수능능력시험이란 타이틀이 붙은게아니야 댓글 신고

당장은 애들한테 중요하지 않아서이지 않을까?? 나중에 석박사 원하는 애들만 저런 문제 공부해서 풀면 되는거잖아 그리고 일단 한국 학생들에게 필요한건 외국인과의 소통인데 회화쪽으로 교육을 하면 안되는건가? 댓글 신고

난 수능 영어 기출 문제가 문제가 있다 생각해 문제만 풀고 일회성으로 끝나는 구조라고 생각함 댓글 신고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고 땅도 없고 위에는 북괴 빨갱이들이 득실득실 거려서 국방비도 무지막게 들고 이런 나라가 버틴 이유는 학구열 때문이다. 댓글 신고

유리 영어는 단순 암기과목이다 몰랐나? 댓글 신고

한국인이 영어회화 못하는 이유다 댓글 신고

대학에서 영어로된 전문서적 읽으려면 이정도 해야지... 암것도 모르면서 맨날 한국교육은 망했따!!! 이러는 사람들 보면 한심. 댓글 신고

실제로 대학 입학 하고 나서 영어원서로 된 경제학원론, 재무관리 이런 거 공부하는 데 크게 도움되긴 함. 영어 1등급이랑 3~4등급 차이 대학 시작부터 크게 차이나요. 그 이하 받은 지방대 쪽은 영어 원서 없이 어떻게 수업하는지 모르겠지만 댓글 신고

아니 대학가면 원서로된 교재쓰고(특히 공대는 거의 100%) 대학원가면 논문을 몇편을 읽어야하는데... 수능이란게 그런거 가능한애랑 불가능한 애를 발라내는 시험인데 당연히 난이도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댓글 신고

꼭 씨발 영어 ㅈ도 모르는 2--9등급 새끼들이 저런 말하지 댓글 신고

아니 원서에는 저딴 이상한 문장들 안나온다고ㅋㅋㅋ 진짜 원서 읽어봤나?? 원서는 대부분 이해하기 좋게 써져있어ㅋㅋ 댓글 신고

헛소리대잔치 나셨네 미국에서 MBA졸업했는데 내가 봐도 한국 수능 영어는 ㄱㅂㅅ스럽다 첫째 어휘의 사용빈도가 고어 수준인데 수능 잘 보려고 굳이 외운다? 이게 일단 병신이고 둘째 저 정도 어휘 몰라도 대학가서 영어 원서읽고 공부하는데 아무 문제 없고 셋째 그 따위 논리면 영어권 국가 애들도 다 저 정도 시험은 쳐야 대학가서 공부하겠네? ㅅㅂ 말도 안되는 개소리.. 영어실력을 높이려면 쓸데없는 독해만 졸라 어렵게 쳐내지 말고 제발 작문이랑 스피킹이나 좀 하라 그래라.. 이러니까 미국대학교에서 한국인 유학생들 영어시험 점수 받아와도 placement test나 토플 다시 치게 만드는거 아냐.. 병신들이 독해나 듣기만 존나 할 줄 알았지 당장 말 한마디도 잘 못하고 작문은 더더욱 병신이고 어휴 댓글 신고

i showed some of those stupid questions to my collegues and even professors with PhDs but none of them thought those questions are OK in any fucking way.. shits outta fuckin control, period. 댓글 신고

저사람들은 영어권 국가 영어교사잖아요. 대학도 나오고 당연히 영어로된 대학교재 읽으면서 공부했을텐데 수능영어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다면 실제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댓글 신고

원서읽는 능력 테스트하기 위해서 수능영어 이런식으로 출제한다는건 말이 안되는것 같네요 댓글 신고

그럼 쉽게내서 다백점맞으라는거냐? 댓글 신고

독해는 제발 좀 적당한 수준으로 내고 다양하게 (말하기, 쓰기) 테스트해야지 이 멍충아 댓글 신고

쉽게 내도 다 백점 못받는다 바보야 그리고 쉬우면 어때? 어렵게 내서 다 바보되믄거 보단 낫지 댓글 신고

절대평가로 사교육을 줄이겠어! 음! 어..?근데 다시 1등급을 4%로 만들어버리는 평가원 그대들은 대체.......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