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월화 병원 따로 가겠다는 것 가지고 뭐라고 할 수는 없지. 저기가 사기업이면 상사가 성실성 트집 잡아서 인사불이익 주면 되는 거지. 그러면 사회에서 알아서 도태될 것 이고. 하지만 노예목줄 채워 남의 집 귀한 아들 끌고 왔으면 원칙대로 해주는게 맞음. 성실성 트집 잡아서 인사불이익 줄 수 있으면 주던가. 공익한테 그런게 존재하지도 않겠지만. 문제되는 것은 글쓴이 태도지. 인성문제로 태클 거는게 맞지. 저 상황만 놓고 사회성 어쩌구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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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016bd | 2018-11-05 16:57
이게 정답. 월급받고 일하는 것도 아니고 강제로 끌려와서 무료 노동하고 있는데 뭐라고 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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