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거면 다바꿔야지 애국가며 태극기며 모든걸 다바꿔야돼 ㅋ 나중에 대한민국에 기여를 봐줘야지 우장춘이며 김수환이며 다죽일놈 만들기세네 댓글 신고

이제라도 사실을밝히고 교체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시간이흘렀다고 묻어둔다면 아무것도 바뀌지않고 역사는 반복될것입니다 댓글 신고

이제라도 바뀌어야지 저렇게 생산된 문화들은 가치를논할수도 의미를 가질수도 없다 댓글 신고

(다시는 그런 일이 벌어지면 안되겠지만) 만약에 우리나라가 또 다시 식민지가 된다면 목숨은 둘째치고 자기 돈 바쳐서 독립운동을 할까 싶다. ㅎ 댓글 신고

나라도 그냥 내 재산 싸들고 다른 나라로 감 댓글 신고

다 너같은 새끼들만 있다고 생각하지마 댓글 신고

프랑스처럼 해방직후 친일 행적을 다 밝혀서 다 목을 잘랐어야 했다. 댓글 신고

그럼 애국가도 바꿔야됨ㅋㅋㅋㅋㅋ 댓글 신고

진짜 근데 참 뭐하다... 친일 진짜 잘못됐고 하지 말았어야 하는게 맞지만, 그 시대상을 생각하면 과연 그게 쉬울까?... 지금에야 당연 재산 싸들고 나라를 뜬다고 쉽게들 말하지만 당시엔 해외로 도피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었고, 뿐아니라 가족과 친지들을 다 두고 떠나기는 더더욱 쉽지 않은 일이었을거다... 독립을위해 망명하고 해외로 나아간 다른 독립투사분들을 존경하고 받드는건 당연하나, 미술에 뜻이있음에도 조국이 식민지배에 놓여있으니 자신의 꿈을 포기하거나 혹은 가족과 기타 여러 기반들을 모두 포기하고 타지로 간다는 결정이 과연 쉬울까? 독립신문 돌리다가 잡혀갔다는거보면 이완용같은 "나라를 팔아넘긴" 인물이라기보다는 차라리 "조국을 위하는 마음은 있으나 시대를 거스르지는 못한" 소시민적 인물상인듯한데 한자리 했다고 욕만하기엔 참... 이 이외의 자료를 상세히 알지못해 더 말하긴 쉽지않지만 참 어려운 문제다. 댓글 신고

지금도 북한과 중국에 나라 바치는 매국노가 많은데 뭐하러 죽은 쪽바리 앞잡이를 죽어라 파내는지 댓글 신고

혹시나 비슷한 상황 됐을때 이전 사태를 참고해서 애국해야겠냐 친일해야겠냐 판단은 어디서 나오겠어? 우리집은 할아버지가 눈치 빠르게 친일하신덕에 자손대대 잘 산다. 지폐에도 쓰임 댓글 신고

그말 자체가 비정상적인 거다 우리나라는 과거를 제대로 청산 못했고 친일들이 잘살고 독립운동가들이 어렵게 사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고 이제 정상으로 돌아가야지 댓글 신고

야 너거가 저거 방송되기전에 100명중 한명이라도 알았나? 지금정권이니 저런것도 방송하고 알리는거지 정권에 힘이 민심이 가는방향이나 생각대로 가야 힘이나오지 일단 사람들이 알았으니 우째 안되긋나 댓글 신고

그당시 친일은 어쩔수 없었다고 한다면 친일을 하지않은 사람들은 머가 된단 말입니까? 단 한명이라도 친일을 하지않고 뜻을 굽히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친일은 부끄러운 짓이고 쳐죽일 짓인겁니다 댓글 신고

소시민 같은 소리하시네 출세 부귀영화를 위해 한거고 적극적 동참하고 먹고살기위해 한건 다르지 무엇보다 징병 황군 이런 독려에 앞장선건 등떠밀려 한건 정말 아니다 댓글 신고

그래서 적극친일 소극친일 구분을 하는거임. 아무리 그래도 동포를 팔아먹고 나라를 부정하는 것을 인정할 수 있나? 해방이 안됐으면 일본 속국으로 남아 말도 역사도 없어졌을지 모르는데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