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를 빵빵하게 주는 천조국식 직업군인이라면 저런식으로 굴려도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실제로 천조국에서도 저러진 않지만...) 원하지도 않은 평범한 민간인을(그것도 사회에선 체력도 저조한) 데려다가 저런식으로 강제로 혹사시키는 거는 사실상 학대가 아닌가 싶다. 옆에 전문 트레이너 붙여서 pt하듯이 6개월간 관리해서 기본 잡고 저런식으로 굴리는 것도 아니고 생초짜 데려다가 억지로 알아서 하라고 하는 건 장애인 되라는 거밖에 더 되나? 나라에 2년 봉사하는게 문제가 아니라(문제일 수도 있지만) 봉사하는 사람을 병신취급하느넥 문제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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