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성 아나운서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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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Comments
  • 생각이 바르다 바른 사람은 성공해야된다 그래야만 된다 남을 헐뜯을 시간에 자신을 변화시켜봐라 꿈을 높게 가져라 낮은 꿈은 이미 지나쳤으니 댓글 신고
    e6-12bb44 | 2019-11-13 14:40
  • 나는 우리 아부지 노가다하지만 부끄럽다 생각해본적 없는데. 자녀들 뒷바라지하고 가족들 먹여살리실만큼 충분히 돈도 벌어오시고 누구보다도 새벽일찍 나가시는 모습이 고맙고 대단하다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아버지 뒷모습을 보며 자랐는데... 이상하게 저는 공감이 잘 안가네요. 오히려 다 큰 어른이되서 이제라도 정신차린듯하여 다행으로 보입니다만. 감성팔이할만한 얘기는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댓글 신고
    3d5a8661 | 2019-11-13 15:17
  • 개인의 생각이 편견일수도 있겠죠? 뭐 생각의 차이겠지요ㅎㅎ그냥 제 개인적으로는 좀 보기 불편해서 끄적여봤을 뿐이네요 아부지 일하시는게, 직업이 노가다꾼이라 해서 부끄러운 일이라는 생각은 저는 안해봐서요. 댓글 신고
    3d5a8661 | 2019-11-13 15:37
  • 사이다다. 속이 후련 댓글 신고
    aae3973f | 2019-11-13 17:25
  • 되게 흥분 잘하는 타입인가봄... 그냥 말해도 될텐데 뜻은 알겠지만 말이 거치네 댓글 신고
    153-780f21 | 2019-11-13 22:28
  • 아이디가 개지랄이라 컨셉에 맞춘듯 댓글 신고
    cd82de35 | 2019-11-14 02:59
  • 프로불편러네 댓글 신고
    79-9c32b1 | 2019-11-15 05:17
  • 자기 스스로 부끄럽다는 아버지밑에서 아버지의 보살핌과 사랑으로 그 자리까지 서게 됬을텐데 정말 늦게도 깨닫네요. 이게 그리 대단한 일인가요? 도무지 이해가.... 댓글 신고
    3d5a8661 | 2019-11-13 15:19
  • 공감능력이 많이 부족해보이는데 어찌 어릴 적 아버지를 이해하며 컸을까.. 어찌보면 아직 그대는 이해하는 척, 부끄럽지 않은 척, 그리 각성하며 사는 것은 아닌지.. 그대 생각에 감성팔이로 느껴지더라도 그냥 그 감성에 잠시 들어가서 공감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댓글 신고
    39-8c62f6 | 2019-11-13 15:28
  •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라는 말을 썼네요 댓글 신고
    3d5a8661 | 2019-11-13 15:29
  • 그러는 댁은 왜 공감을 못하슈? 댓글 신고
    223-cd8d53 | 2019-11-13 15:55
  • 위의 글은 이해하고 댓글은 이해못하는 대단한 공감능력 ㅋㅋㅋ 글 적은 대로면 모든 사람의 말을 공감해야할텐데 왜 까내림? 댓글 신고
    153-780f21 | 2019-11-13 22:29
  • 구분 안 됨??? 원글에는 주인공의 심리 상태에 공감하는 거고, 댓글에는 댓글러의 병신 같은 소리를 까는거지. 개소리는 공감 대상이 아니야. 댓글 신고
    38-f9b988 | 2019-11-14 00:27
  • 넌 뭔소리 하냐 대체... 댓글 신고
    153-427dc1 | 2019-11-15 00:14
  • 흉자년 댓글 신고
    111-73c193 | 2019-11-13 16:08
  • 이거지................... 댓글 신고
    223-38f586 | 2019-11-13 22:48
  • 노동은 숭고하지 노동없이 뜯어먹는 좌빨 공산당 새끼들이 문제지. 문재앙 타도 댓글 신고
    70-a516a8 | 2019-11-13 23:25
  • 뭔 개소리냐? 노동 없이 뜯어 먹음 건 니네 공주 ㄹ혜님이시지, 웬 뜬금없이 문재앙? 대가리 뭐다? 댓글 신고
    38-f9b988 | 2019-11-14 00:29
  • 노동자 뜯어먹는게 기득권 아녔냐?? 도대체 뭔 소린지 몰것다 댓글 신고
    88-403be3 | 2019-11-14 02:48
  • 현정권이 불로소득을 못하게 막아대고 있는거다. 부동산 투기 이런게 다 불로소득이고, 노동없는 소득은 국가적이로는 죄악에 가깝다. 뭘 까대려고 해도 알고 까대야지 무식하긴... 댓글 신고
    cd82de35 | 2019-11-14 03:06
  • 근본 댓글 신고
    223-1ab897 | 2019-11-14 05:57
  • 50년동안 막노동할 정신이면 기능공을 하시지... 댓글 신고
    99-045bee | 2019-11-14 13:13
  • 쉿.... 너무 현실적으로 들어가지말자. 여기 글은 그냥 감성적으로만 가자. 기능공으로 50년을 했을 수도 있어... 팀장이나 소장이 되지 않으면 똑같음. 나도 현장부터 뛰어서 헬퍼 준기공 기공으로 갔다가 지금은 공무한지 7년정도 되는데 소장하고 싶어서 자격증과 인맥을 늘리는 중이라... 잘 알고 있어... 댓글 신고
    153-cfee65 | 2019-11-15 00:12
  • 진짜 멋있는 분이시다 진심으로 댓글 신고
    5-797b7c | 2019-11-14 13:50
  • 멋진 아버지네 댓글 신고
    77-a02466 | 2019-11-14 16:50
  • 저렇게 고생고생하며 자식 예쁘게 키운 아버지도 있는데 왜 난 그런 아빠가 없냐 ㅅㅂ 댓글 신고
    3d-6d4aeb | 2019-11-15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