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은 안좋은기억이 많아서 안가본지 오래됬는데 어찌변했으려나 궁금. 상가들이 아직 있기는 한가보네요 댓글 신고

개망해간다는데 그와중에 또 등쳐먹으려는 놈은 여전히 있구만 댓글 신고

용산은 상당부분 망해서 몰락하고 있지. 과거에 디카 한창 유행일 때에만 해도 용산 아이파크(용산역 건물) 몇 개층이 전부 디카, 컴퓨터 포함 전자제품 매장이었지 댓글 신고

그리고 용산 아이파크 그 뒷편 터미널 상가도 온통 전자제품 상가로 북적였음. 터미널 상가 뒷편 나진상가 13동인가 거기는 폰팔이들 수두룩했고. 댓글 신고

나진상가 13동 옆쪽 용산전자랜드 건물까지도 전자제품 상가가 많고도 많았던 시절이 있었음 댓글 신고

그리고 신용산역 4번출구에서 선인상가 가는 굴다리 가다가 보면 불법복제 소프트웨어 파는 인간들이 군데 군데 있었고. 댓글 신고

지금은 선인상가 상당부분과 나진상가 일부만 살아남아서 겨우 헐떡거리며 장사하고 있음. (나진상가 상당수는 혼수 전자제품 빼곤 전자제품 골동품 가게 비슷하게 됐음) 댓글 신고

그리고 한때 선인상가 도로변쪽에는 불법복제한 영화DVD 팔고 외국인들이 기웃거리며 사가고 그랬는데, 이젠 그것도 없음. 댓글 신고

선인상가 옆쪽 건물 지하에 가면 게임CD나 컴퓨터용 악세사리 파는 가게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그거 싹다 망해서 흔적도 없음. 댓글 신고

솔직히 게임CD 사고 그럴 때가 좋았지. 신작 게임 기다리다 출시일 되면 설레이는 마음에 냅다 달려갔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세월이 이렇게 무섭다. 댓글 신고

요즘 그쪽 가면 ㄹㅇ 존나낡고 사람도 별로없어 댓글 신고

너무 길어요 할아부지.... 댓글 신고

글 읽는 게 힘든가 보네. ㅎㅎㅎ 한글 뗀 지 얼마 안 됐나봐? 몇 줄 안 되는 것 금방 못 읽는 걸 보니 댓글 신고

용팔이냐? 저딴건 왜 줄줄이 적음? 틀딱새끼 댓글 신고

컴퓨존도 용산임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