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인격체라는 개념만 버리면 충분히 있을 수 있지. 아인슈타인이 그런개념으로 신을 봤잖아. 세상에 모든 힘이 하나에서 나왔다. 이거 증명하려고 중력하고 전자기력? 이 같은 힘이란고 이런거 증명하다 돌아가셨잖슴. 힘이 하나에서 출발했다. 이런개념도 어째보면 세상에 어떤 절대적인게 있다 이런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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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49c16 | 2019-10-08 06:01
신이라는 표현이 거부감이 드는거지, 그러한 표현을 쓰는 순간 과학이 종교계로부터 자유롭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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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de9b2 | 2019-10-08 06:03
인격이라는 지성체에 우리가 너무 과대한 가치포장을 하는 걸 버리면 신은 존재할수 있다. 거대한 원리나 필연적인거 이런게 신의 개념이라 볼수 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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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49c16 | 2019-10-08 06:03
근데 어쩌면 엔트로피를 역전시키는 방법은 '빛이 있으라' 밖에 없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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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8 07:03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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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끄러 | 2019-10-08 07:55
우주는 정말 텅텅비어있어서 지구에 뭐가 충돌할 확률이 낮은편인데 우연히 엄청나게 큰 뭔가가 지구에 충돌하고 그파편이 튕겨져나가면서 뭉친게 달이됐고 그달 때문에 물이 달중력에 당겨졌다 놔줬다 하면서 파도라는게 생기고, 파도 때문에 물속에 있는 유기물들이 뒤섞이면서 생명체가 된것도 말도안되는 확률들의 연속인데 지구기울기도 조금만 더 틀어지거나 덜틀어졌으면 생물체가 살수 있는 온도환경이 아닌데(지금도 잘못틀어버리면 생명체 다 죽음), 달이 만들어지는 충돌때 절묘하게 적절한 기울기로 틀어졌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수있는 환경이 됨 신이 있다 없다를 떠나서 생명체 탄생 자체는 엄청난 확률에 엄청난 확률에 엄청난 확률의 연속으로 일어난 우연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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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끄러 | 2019-10-08 08:02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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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de9b2 | 2019-10-08 08:31
시행이 무수히 많이 일어나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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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cd9008 | 2019-10-08 10:11
이거맞음 그 기간이어마어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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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012776 | 2019-10-08 13:12
로또도 한 번호도 안겹치게 다 사면 하나는 당첨되자너. 똑같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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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8ca06 | 2019-10-08 10:18
조금만 온도가 올라가거나 조금만 낮아도 지구의 생물들이 전멸하지만 결국은 그 조건에 맞는 생물들이 나타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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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독교 모태신앙이긴 하지만 박테리아가 인간으로 뿅 됐다는게 진화론이 아님..공부좀 하고 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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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9cdc6 | 2019-10-08 11:27
뿅이아니라 수억년동안 결국 세포가 인간된거자나 ㅅㅂ ㅋㅋㅋ 인간의 지적능력하고 동물이 왜 다른지 아직 규명도못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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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57f4ba | 2019-10-08 11:56
그게 뭔 씹소리야 지적능력 자체가 인간 기준이니 동물은 후달리는 게 당연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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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49969 | 2019-10-09 04:28
인간같은 박테리아는 없어도 박테리아 같은 인간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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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0 18:40
애초에 우리는 우리보다 고등한 존재나 차원에 대해서 완벽히 이해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의 존재는 인류가 아무리 발전한다 한들 증명해내지 못할 것임..그러니까 신은 존재한다! 라거나 신은 없다! 라고 단정짓는 사람들은 사고가 치우쳐져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적당히 거르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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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bd46f2 | 2019-10-08 11:32
갑자기 황희정승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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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012776 | 2019-10-08 13:12
진화론만으로 설명하기엔 현 인간은 너무 특이한 포지션아니냐 다른동물들이 신체적으로 우월함을 갖출때 인간만은 고지능생물로 진화했다는건데 과연 지능이 점차 높아지는과정이 당장에 신체적인 발달보다 그 당시 생존에 유리했을까 하는 의문이든다. 만약 진화론대로라면 인간뿐아니라 모든 동물들이 비슷한 초기형태에서 점차 분화하면서 다양한 종들이 만들어졌을텐데 그 수많은 종들 가운데 왜 유독 인간만이 고지능을 선택해 진화했으며 서로소통하고 이성적이고논리적인 사고를 할수있었고 모든 동물들을 지배할수있었을까 진리를 탐구하고 신의존재를 고찰하고 단순히 개미처럼 화학물질적인 소통이 아닌 목소리가있는 형태로 소통할수있다는것자체가 다른동물들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다는뜻아닐까? 인간이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질 확률을 믿는것보다 어쩌면 신의 존재를 믿는편이 더 현실성있다고 생각이들어도 완전히 무지한생각은 아니라고본다 인류를 이끈 수많은 지식인중에도 신을 믿은 사람들이있으니 서로에게 너무 각자의 생각을 강요하지말고 믿는사람은 믿고 믿지않는사람은 믿지않으면 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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