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지방 근무 시, 승진 자격 준비를 위해 시내 토익학원을 다녔는데, 어찌하다가 미혼인 영어강사와 사귀게 되었다. 난 기숙사, 그녀는 어머니와 같이 살다가 원룸 하나 구해서 같이 동거도 했는데, 난 다시 서울 발령, 그녀는 영국 유학 등의 이유로 헤어졌다. 몇 년 후 다시 지방 근무를 하게되었는데, 사택 단지 근처 치과에 들렀더니 그녀가 실장으로 있더라. 그새 치과의사랑 결혼해서 자기가 실장을 하고 있었음. 임신이 잘 안된다고 산부인과 다닌다고 하던데....어찌하다 주기적으로 만나 파트너 관계가 되었는데, 임신을 했다더라. 내 애인지, 남편 애인지...지도 알 길이 없으니....겨우 생긴 애를 지우더라. 그리고 만나지 말자해서 헤어졌는데....잘 살겠지? 차 떼고, 포 떼고 적으려니 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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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8fc62 | 2020-02-18 09:22
에효~~ 근데 웃긴건 이런새끼는 욕 안먹고 여자는 드럽게 먹어 본능인지 사회 분위긴지 뭔지 나부터도 여자가 더 꼴뵈기 싫으니 원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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