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으면 나한테 축의금 한거 이상 준다. 그지 근성 정말 댓글 신고

이런글쓰는사람특징: 저런상황오면 걍쌩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신고

저거 돈이랑 작은 선물 주면서 고마웠다고 잘 다녀오라하면 좋을텐데 댓글 신고

똑같은돈 달란것도아니고 겁나웃김 댓글 신고

글 반응보고 친구 4명한테 달라고 할듯 ㅋㅋㅋ 은행 다니는데 돈개념 저럴리가 없음 댓글 신고

보험.. 댓글 신고

돈 주면 여행 다녀오고 비슷한 금액대 선물 받을 수 있을텐데 우정도, 체면도, 돈도 전부 지킬 수 있는 방법 아님? 댓글 신고

뭔 100만원도 아니고..잘다녀오라고 줄수도 있지 받아쳐먹기만 하고 줄려니 아까운가보네 댓글 신고

시바련들 받아만 처먹고 미리받았으니 이자까지처서 주지는 못할망정 댓글 신고

줘야지. 당연 댓글 신고

이걸 고민하다니 정말... 이러니 그"녀"들의 우정이 "특별"한 이유다. 결혼 축하금을 30~50만원 받은거 보다 보태서 더 주는게 친구지 10만원 달라고 했다고 여기서 이걸 고민하는 글을 올리고 자빠진 이 불쌍한 사람을 친구로 둔 그 비혼녀가 가엽다. 그"녀"의 친구들아! 30~50만원 저축해서 그 은행이자까지 쳐줘. 그리고 여행 행복하게 다녀와서 다 같이 둘러앉아 그 멋진 솔로 여행 후일담을 들려주라고 하는게 친구라면 할 일이다. 댓글 신고

받은 게 있으면 줄만한데 ㅅㅂ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