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맞말이긴 한데..;;; 댓글 신고

둘다 맞는말이라고? ㅋㅋ 너도 자퇴함? 댓글 신고

너 병신이야? 댓글 신고

둘다맞기는무슨 애가공부하기싫고 억지로시키는게 싫으니 지맘대로 놀고싶으니 그럴듯한소리하는거지 지말대로공부할몸이엇음 내신을왜망쳐 그넘은 지금까지도 노력해본적없고 앞으로도 안할놈이야 어른들이 납득할만할 핑계만대지 애는 애일뿐 어른이아니야 이유가맞아도 행동은 안하는 애라고 댓글 신고

맞말임. 동국대, 경기대 언급되는 실력에 내신 안나와서 , 예체능 시간이 아까워서 자퇴? 그냥 불성실하고 공부하기 싫은 애지 댓글 신고

공부가다가아니다...사회성이 정말중요함 댓글 신고

정직원 열일하내. 촛불집회 사진 나올까봐 쫄리드나? 댓글 신고

저런게 선생이라니.. 가장 중요한게 빠졌음. 이 글에는 저 학생이 혼자서도 잘 할만한 학생인지, 혼자서는 힘든 학생인지에 대한 판단이 빠져있음. 선생이 학생에 대해 잘 모르는 거임. 학기초엔 잘 몰랐을 수 있어도 시험도 봤고 말 몇마디 섞어보면, 혼자 할 놈인지 아닌지 정도는 판단 설거고, 부모님한테 얘는 어떤 성격이니 학교에서 이런것들 더 잘 지도하겠다 내지는 혼자서도 잘 할거다 따위의 피드백이 있어야 하는데 그냥 방치한거임. 댓글 신고

온순한애 둘 붙여줬다고? 그게 되겠냐고.. 저러니 교권이 떨어지는거임. 댓글 신고

당연히 해도 안 될 놈 같으니깐 말렸겄지 너보다 다각적으로 고민했을텐데 훈장질이냐 댓글 신고

이상적으로 생각하는건 알겠는데, 교직업무 해보면 그게 현실적으로 받쳐주기가 어려운 시스템이라는걸 알거임 댓글 신고

선생은 할 만큼 한거라고 생각함. 너가 말한부분이 글에 적혀있지 않다고 해서 안했다고 볼 수도 없는거고, 무엇보다 결정과 판단은 본인과 부모가 내리고 책임져야 할 영역이라고 생각함. 댓글 신고

저런건 학생한테 설교해봤자 소용 없는것 같고 부모랑 상담해서 부모결정에 맡기는게 맞음. 댓글 신고

학교는 더이상 의미가 없슴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