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명박과 국짐 때문에 all-민간에서 개발될 뻔 한걸 이재명이 성남시장으로서 4천억을 공공의 이익으로 환수했는데, 이 당시 민간에서의 예상 이익은 1800억원이었음. 이 4천억원은 택시 사납금 같은 의미였고, 너무 가혹한 구조라서 민간측에서는 이재명에게 온갖 쌍욕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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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8cfc8 | 2021-10-16 08:42
2. 이 당시, 이익에 대한 지분구조나 캡 방식으로 가면, 위례 신도시 사례에서 처럼 민간측이 아예 개발비용으로 모두 청구해버려서 이익 자체를 줄이는 꼼수를 부리게 됨. 그래서 이익에 대한 우선주나 캡이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이익이 나기 전 ‘미리’ 4천억을 환수하는 방식으로 이재명이 설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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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8cfc8 | 2021-10-16 08:43
3. 즉, 국짐이 민간에서 다 해쳐먹을뻔 한 것을, 이재명이 성남시에게 확실한 이익을 가져오는 구조로 설계해서 공공의 이익으로 환수한 것. 여기까지가 이재명이 "설계했다" 라는 것이고, 나머지 민간부분에서 국짐이 해쳐먹다가 이번에 걸린거고. 민간에서 국짐이 해쳐먹은걸 벌레들은 이재명이 "설계했다" 라고 말장난 하면서 "이재명에게도 의혹이 있는척" 물타기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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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8cfc8 | 2021-10-16 08:46
아니 애초에 민간부분에서 국짐이 해쳐먹다가 걸려서 계속 국짐만 나오는데, 논리적으로도 뭐가 나올 수가 없는 이재명에게도 왜 의혹이 있는척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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