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이 뚜렷한게 얼마나 많은 경제적 손실인데 이게 자랑거리냐? 연평균 기온이 일정한 미국 켈리포니아같은 곳이 살기 좋은거지. 여름옷 따로 겨울옷 따로 준비하고 이거 보관한 공간도 잇어야 하고..... 댓글 신고

맞음. 극한의 계절변화를 버티기 위해 엄청난 물자와 공간, 에너지 등 자원이 필요하고, 날씨 적응을 위한 스트레스와 심혈관 질환 등 헤아릴수 없는 부작용이 발생됨. 저주받은 땅 까지는 아니지만 축복받은 땅은 아니고 자랑거리는 더더욱 아님 댓글 신고

자연 계절의 변화를 문화나 역사같은 맥락에서 파악하지 못하고 고작 금전적 이윤의 관점을 들이대는 천민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자기 나라 자기 고향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음. 그저 모든 사물과 환경이 경제생산 수단으로 전락하고 그 구성원의 인생목적도 경제생산 뿐임. 그래서 비용 없이 누릴 수 있는 환경은 가치가 없고 파괴해서 비용을 내도록 만들면 그때부터 플렉스라고 과시하면서 소비함. 거기에 자신은 없지. 숫자만 있을 뿐 댓글 신고

그래서? 편의점 진열대 차우라고.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