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엄청 큰 종가집인데 30년전에도 밥은 큰 식탁에 수십명 같이 먹었음 가사이모님들 따로 있고 그분들이 나르고 남녀 같이 밥먹음
댓글신고
137-fd8dda | 2024-09-15 00:53
요즘엔 쌉꼰집 아니면 그닥.. 가정내에서 알아서들 하시오
댓글신고
ac-01d459 | 2024-09-15 01:04
이거 다른 가정을 경험해야 충격받고 현실이 보임. 난 결혼하고나서야 친정집에서 남녀 나눠밥먹는게 이상하다고 느낌. 제사지내는 시댁은 다같이 음복의 의미로 밥먹는데, 제사도 안지내는 친정큰댁은 남녀나눠서 먹고 그마저도 여자밥상은 애들먼저 먹이고 엄마들 먹음. 지금 60넘은 우리엄마 큰엄마 작은엄마가 마지막에 드심. 이거 이상한거라 아무리 얘기해도 식구들중에 뭐라 하는사람이 없어서 아직도 그렇게 드시더라
댓글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