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어디까지나 본인만 잘해서 명문대를 갔을 경우. 경제적 사정으로 5시간씩 알바하면서 공부해야 하는 사람들은? 또한 아무것도 이루어 낸 것이 없는 ’학생‘의 본분을 망각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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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34a97 | 2024-06-02 01:59
사람에대한 평가는 무언가 이루어 낸 후에 이루어 지는것. ‘학생’은 배우는 과정에 있는 사람일뿐, 아무것도 이룬것이 없고, 단지 무언가를 이루어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일 뿐이다. 그러니 적어도 아직 학생인 동안은 ‘기회의 균등‘을 주장하는것이 무리한 요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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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34a97 | 2024-06-02 02:02
그리고 실제로 수행해야할 업무에 따라서는 서울대 학고 겨우 면한 사람보다 지방대 과탑이 더 똘똘한 경우도 있고. 명문대생 역차별이라는 발상부터 삶에서 아무것도 이룬 것 없는, 명문대 입학이 아마도 마지막 성취일 사람이나 할법한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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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34a97 | 2024-06-02 02:10
서울대 학고와 지방대 과탑은 특이값인데 그걸로 비비네ㅋㅋ 학벌 안좋아도 두배로 노력하면 명문대보다 더 잘 될수 있다는게 결론인데 글 못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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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354da3 | 2024-06-02 06:25
예전같으면 어느정도 맞는말이지. 즉, 성실함의 차이임. 가난한 학생도 성공할 확률이 있었음. 그러나 지금은 만져당이 개천에서 용나는 케이스를 죽였으니 이제는 저 말도 틀린게 됨. 정시비율을 1/3로 축소하고 학생부 비율을 높여서 없는 애들이 진학하기 너무 어려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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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99ad34 | 2024-06-02 02:16
저것도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세상이 그렇게 단편적이고 쉽게 설계되어있진 않음, 누군가는 고액과외받고 족집게 강사강의를 듣고 어학연수도 다녀올수있는거고 누군가는 윗댓 말처럼 경제적문제로 노가다 다니면서 공부할수도 있는거임, 구조적인 문제와 개인적인 문제를 따로놓고 개인적인문제는 본인이 알아서 할수있게 하고 구조적인문제는 개선해나가면될일인데 굳이 편갈라 싸울필요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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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2add4 | 2024-06-02 03:29
조선시대 계급사회도 아니고 출생이 어떻다는건 핑계일뿐이다 오히려 평등을 외치는 사람이 위선적이다 조국처럼 딸내미 시험없이 의전원 보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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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8ff771 | 2024-06-02 09:19
지가 공부안해놓고 평등하기를 바라는건 1찍 민주당빨갱이들 종특이지. 홍준표는 아버지가 경비에 어머니가 조금 부족하신데 사법고시패스해서 검사됬어. 그리고 국힘에 있다. 제발 지가 공부안한거를 사회탓을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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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403af | 2024-06-02 11:51
사법고시 없어짐. 정시비율 20%로 축소. 공공의대는 만져당쪽 시민단체 추천입학. 개천에서 이제 용 안남. 사회탓 어느정도 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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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f1aaa | 2024-06-02 20:20
사법시험을 노무현 이 없앴다 민주당 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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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1a9f28 | 2024-06-02 23:19
명문대 졸업하면 확실히 기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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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a9785 | 2024-06-02 12:53
좋은 학교와 좋은 학원이 있는 곳에 살고 좋은 학원/과외선생님이 있으면 좋은 대학을 갈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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