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인생에 도움되는 사람이라고 생각 안해서 그럼 댓글 신고

그러게.. 서로 좋은일 축하하고 안좋은일 위로하고 해야하는건데 말야 특히 조사는 득실따져가며 한다는게 참 댓글 신고

흠.. 다들 장례식을 1순위로 챙겨야 한다고 말하네.. 난 몇년전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말도안되는 일을 겪어서 가족과 연을 끊음. 아빠는 물론이고 나도 걍 시체 기증하고 장례식없게 가야겠다 이런생각하고 어차피 앞으로 그누구도 나랑관련된 조사는 올일이 없을테니 나도 안가도 되지 않나 생각함. 그리고 나서 몇년후에 친하게 지냈다가 날 손절한언니가 자기할머니 돌아가셨다고 문자보냄. 속으론 지가 손절해 놓고 왜 연락했지?게다가 부모님오 아니고 조모님상까지 문자 돌리나? 난 우리할머니 죽었을때 아무한테도 말안했으니 나도 안가도 되는거 아님? 이런 유치한 생각 들어서 걍 위로문자만 보내고 쌩깜. 그러지 말았어야 했나? 댓글 신고

와, 이거 진짜 세상 좆같고 속상하겠다... 힘내라.. 댓글 신고

요샌 조부모 장례식은 잘 안부르던데.. 댓글 신고

화이팅 댓글 신고

결혼식은 못가더라도 장례식은 가능하다면 챙기는게 도리이긴 한데.. 댓글 신고

심하네…갔으면 당연히 와야지… 잘 정리 한 듯… 댓글 신고

갈까 말까 고민 될 때는 가는게 좋다고 하더라 댓글 신고

안가면 미안한마음이 계속 남아서 가는게 편함.. 댓글 신고

오면 가야된다고 하는 생각 자체가 난 좀 병신같다고 생각함. 상대가 이렇게 해야된다고 정해놓으니까 지가 스트레스를 받는거지. 내가 간 행위랑. 남이 오는 행위를 분리해서 생각하면 와주면 감사한거고. 안와도 내가 스트레스 받을일이 뭐가 있어? 그정도일로 이가갈린다고 말할정도 국가간 외교급 상호주의로 살아가는 인간 각박한 인간이라 생각하면 주변사람들이 행동이 이해간다. 보통 1명이 또라이 확률이 많냐 . 수십명이 다 또라이일 확률이 많냐? 댓글 신고

뭐야 이 병신같은 또라이는 댓글 신고

니 말도 맞는데 글쓴이한테 네 생각을 강요할 수는 없지. 그리고 저 글 하나로 글쓴이가 또라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도 글러 먹었고. 글만 보면 쓴이가 안타까워야 일반적인거야 댓글 신고

대체 니들은 생각의 사유를 왜 니 좆같은 마음 가는데로만 판단하냐? 2찍이지 너? 아오... 댓글 신고

이런일때 보면 같이갈 사람인지 아닌지 알수있지 잘걸렀다. 더 오래가봤자 소용없을 관계들 댓글 신고

정없는새끼들..작성자가 누군 3만원내고 누군 10만원내고 했음 욕하겠지만..오지도않고 부조금도안낸거면 그게 지인이고 친구냐?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