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상승이 민영화라고 생각하는 븅신들아. 미국이 민영화한건 레이건 정권 당시 1981~1989년사이에 이루어졌지 그런데 그당시 의료비 증가는 연평균 9.9%였지 이거 때문에 거품무는데 실제로 1970년에서 1980년까지 매년평균 12%상승했었어. 그럼 당연히 1970년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봐야지. 1960년대 말에 민주당 대통령이 '위대한 사회' 지랄을 떨면서 재정을 풀면서 빈곤퇴치 한답시고 지랄을 했지. 그 덕분에 물가가 폭등하기 시작했고 좌빨들 하는짓거리가 뻔하지 이걸 고소득자 탓하는 분위기가 퍼졌지. 그러면서 1971년에 임금인상을 막아버려. 그런데 의료지원은 캡이 씌워진 임금에서 제외되었지. 그러다보니 고급인력이 필요한 기업들은 점차 지들이 더 비싼 의료비 지원을 해준다고 직장인들을 꼬시기 시작했어 그러다보니 의료비가 올라도 회사는 그게 인센티브로 작용하니까 좋고 병원은 돈 벌어서 좋고 직장인들은 어차피 회사가 케버해주니까 신경 안쓰고 해서 의료비는 그 누구의 견제도 없이 폭등하기 시작했어. 이게 민좆당(어디까지나 사회주의 병신들이 문제이지.)이 미국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키 시작한 초석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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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64a14 | 2024-08-10 00:45
그럼 레이건이 시작한 민영화도 그 후에 문제를 심화시킨거 아니냐고 생각하는 븅신들이 있을 것 같아서 후속으로 1980년대 말해주마. 레이건이 사실 민영화를 한 이유는 위에 문제로 의료비가 폭증하기 시작하자 정부 부담을 축소시키는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의료 지원을 받게 하기 위한 꼼수였어. 해서 의료기관에게는 들어오는 환자는 무조건 진찰하게 강제하는 동시에 인당 정부지원금은 일정하게 뒀지. 즉 병원의 인당 치료원가가 정부에서 주는 지원금보다 낮으면으면 돈을 벌고 높으면 반대로 병원이 손해를 보는 구조가 된거지. 이게 뭐겠어? 의료비가 오른게 우리 탓은 아니고 병원 탓이니 병원에서 손해보라는 짓이지. 전형적인 좌빨마인드. 뭐 그렇게하면 경쟁을 통해 원가가 떨어질꺼라는 긍정회로도 좀 돌렸겠지. 그런데 병원이 반대로 별별서비스에 값을 붙여 바가지를 씌우기 시작했고 그게 지금의 미국 의료시스템에 바가지가 심해진 배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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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64a14 | 2024-08-10 00:59
결국 문제의 근본은 거지새끼들 노력해서 돈버는게 아니라 정부 풀어주는 돈 쳐먹을려고 하려다가 오른 인프레이션을 적폐인 중상층, 부자탓으로 돌려, 시장에 개입해서 니돈버는꼴 못봐주겠다는 열등감쩔은 정부정책을 옹호하고 시스템에 조작질하다가 더 큰 부작용이 나오니까 땜질식으로 또 다른 적폐 부유층(의료부문)을 만들어내고 손실 떠넘기기 하려다가 대형폭탄이 된거지. ㅋㅋㅋ 그걸 민영화탓한다? 아 지능딸리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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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64a14 | 2024-08-10 01:10
뭔가 아는 척 길게 썼는데 미안. 다 못읽겠다. 그래서 민영화 때문이네? 민영화 아니었으면 이렇게 안됐을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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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c7ce07 | 2024-08-12 08:29
민영화시키고 정부가 밖에서 조절하려다 망쳤다는 얘기 하고 싶은걸 지금 국민탓으로 돌리는거지? 우리나란 시스템으로 막아놓은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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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c7ce07 | 2024-08-12 08:30
미국 의료보험민영화가 얼마나 무서운 지 모르고 여전히 2찍질하는 저능아들 많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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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b9db | 2024-08-09 02:52
나도 상대편 후보가 전과4범이 아니였으면 지금 대통령 안뽑았어. 누구 탓을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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