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큰 단체가 상하이 임시정부 김구 휘하 빼고는 다들 대가리 따로 명칭도 따로의 서로 같은뜻 가진 동료다 정도의 점조직으로 활동 했으니 그러지 그리고 실패는 뭔 실패 장제스 지원 받아서 카이로 선언 받고 한게 가만히 있어서 이뤄진 일이냐? 근현대사 안가르치고 군함도 같은 ㅈ같은 영화만 나오는 다 저런 모지리 놈들만 넘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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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fe5d8c | 2025-05-20 20:57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전투기가 격추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전장에서 돌아온 전투기들의 외상을 분석하여 취약 부분을 보강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분석 결과 비행기의 외상 대부분이 날개 및 꼬리 부분에 집중되어 있었고, 이에 당연히 해당 부분에 추가 장갑을 설치하려 했는데, 분석을 총괄한 연구원이 당장 조종석과 엔진 부분을 집중 보완해야 한다는 뜬금없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그의 분석에 의하면 비행기의 각 부분들이 적군의 총탄에 손상을 입을 확률이 비슷한데, 조종석과 엔진 부분에 총탄의 흔적이 없다는 것은 그 부분이 적군에 의해 손상을 받으면 치명타를 입고 돌아오지 못했다는 증거라는 것. 만약 이 훌륭한 연구원이 아니었으면 편향된 데이터 분석으로 쓸데 없는 곳에 두꺼운 갑판을 덧 댈 뻔 했던 이 사건을 일반화 시켜 ‘생존자 편향의 오류 (survivorship bias)’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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