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닌 성분이 단순히 많다고 좋은 건 아니고, 사포닌의 세부 카테고리별 효능이 달라서 실수요와 공급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면 됨. 단순히 가성비 사포닌만 생각하면 도라지 먹으면 그만인데 미국산 중국산 한국산 나눠서 수요가 보이는 이유가 바로 그것. 댓글 신고

그래서 값싼 미국산이 한국산보다 안좋은 것도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다른 거라고 보면 됨. 그럼에도 역시 가성비를 생각하면 미국산이나 중국산..ㅎ 댓글 신고

뭐가 더 좋은건데요 한국 산삼이? 댓글 신고

머래니 얘 댓글 신고

79말이 맞다. 인삼 사포닌을 진세노사이드라 부르는데 종류가 아주 많음~ 종류별로 효능이 다르고~ 또 흡수가 잘되는 형태도 있고 흡수가 잘 안되는 형태도 있어서 사포닌 양으로만 따질 수 없어. 결정적으로 한국인삼하고 미국인삼은 아예 종(species)가 달라.. 그리고 우리는 홍삼으로 가공해서 주로 판매되기 때문에 또 다르고~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