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안키워 봤구나. 나도 아들 쌍둥이 아빠인데 진짜 3개월동안 회사에서 일도 잘 못하고 졸기만 함. 진짜 어느때는 진심 집어던지고 싶어질때도 있음. (진짜 하진 않았지만) 근데 11개월 그랬으면 저 엄마 진짜 이해감. 육아는 남편이 많이 도와줘야해. 안그럼 여자들 미쳐도 할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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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eac0a7 | 2019-03-20 00:11
엄마가 몸아프고 잠못자서 예민하고 여유없으니 애도 알고 더 울고 악순환. 누가 도와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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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e9a107 | 2019-03-20 00:06
아직 출산은 안해봤지만 이해된다.. 애가 진짜 거의 지랄발광수준이면.. 어느 시점에 완전 꼭지 돌아버린다더라.. 쌍욕 그냥 나올정도로.. 한계라는게 있으니까..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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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daf89a | 2019-03-20 02:08
인정합니다. 불면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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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c155e9 | 2019-03-20 02:29
엄마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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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a045a | 2019-03-20 03:07
여기에 지랄하는 것들은 저렇게 본인 키운 어머니가 잠못자게 주기적으로 비명 질러대는 건 못참을 새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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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a045a | 2019-03-20 03:08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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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9-8d779b | 2019-03-20 04:31
당신에게 첫 아이인것 처럼 당신 또한 엄마가 처음인걸요. 욕한걸 후회는 하실수있지만 자책은 하지마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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