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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응급실 간호사의 로봇같은 태도에 상심한 애엄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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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멀쩡했는데 회사 의료실에서 당장 응급실 가라고해서..심드렁하게 택시타고 응급실갔는데 날 딱 보더니 막 뛰어다님서 이것저것 분주하게 검사시키는데 진짜 무섭더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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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f350a4 | 2023-06-21 07:51
이마 깨졌는데 뼈가 아작이낫나? 그냥 피나는거면 그런반응 하겟네 나도 어릴땨 머리에 돌맞아서 피났었는데 ㅋㅋ 엄니가 기겁했었는데 실은 별 상처아니었음 피흐르는게 워낙 그로테스트해서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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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e5162 | 2023-06-21 08:47
글쓴 엄마가 빡친부분은 자기는 이렇게 걱정되고 심각한데 상대가 공감해 주지 않아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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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e676e3 | 2023-06-21 09:13
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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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a9785 | 2023-06-21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