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박사논리는 겉보기에는 그럴듯해보이지만 전혀 도움이 안됌. 문제아동 부모는 환상을 가져서라도 교육에 참여할 힘을 얻어야 하고 노력으로 이어져야 함. 학교에서 교사와 교권을 보호하는 건 교육계의 역할임. 서로 역할과 효과가 다른데 문제만 생기면 그때마다 서로의 권리를 탓하고 욕하면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안됌. 마치 꼴페미가 상호합의는 판타지고 성전쟁으로만 균형을 맞출 수 있다는 극단적 사고와 다를 바가 없음. 제도가 해야할 것을 개인에 강요하지마.
댓글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