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고1딸 일기장을 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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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 전형적인 싸이코패스인데 싸패가 무조건 살인자로 이어지는거는 아니다 저런 감정을 감추고 하는 연극은 싸패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대충 낌새를 친것같은데 거기에 대고 자기도 슬퍼다는식으로 떠보는건 웬만한 인격장애가 아니면 쉽지 않다 댓글 신고
    194-4ad793 | 2021-10-25 15:08
  • 뭔 말도 안되는 이상한 얘기고 사패랑 전혀 상관없어요. 댓글 신고
    227-6469ac | 2021-10-25 16:50
  • 어느정도는 맞는 말이긴 한데, 반사회적 인격장애에 대한 진단은 그렇게 간단하게 진단되지 않음. 댓글 신고
    ㅗ일베ㅗ메갈ㅗ짱깨 | 2021-10-25 20:28
  • 다 사이코패스로 몰지마라 전문가도 아니면서 인간은 다 말 못하는 추악하고 못난면이 있는거야 댓글 신고
    211-2cb746 | 2021-10-25 22:48
  • 정신과 의사도 아닌 주제에 싸이코패스는 무슨 ㅋ 댓글 신고
    97-2064f4 | 2021-10-26 00:47
  • 사패는 공감능력 결여가 큰 포인트다. 그래서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려 들지 않음. 어머니의 평소와 다른 점을 인지(공감능력) 하고, 슬퍼 보인다라는 표현을 사용했다면, 사패라고 보기는 힘들듯.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욕구가 충족이 안되면, 분노를 표현할수 있음. 그 표현의 수단에 있어서 차이가 있는 것일 뿐이지. 일기장 같은 내면적인 표현이 강하고, 외적으로 어머니가 눈치를 못챌 정도였다면, 감정 조절도 잘 되는 편이고, 사회성도 있어보임. 외모에 관심 많은 사춘기때 보여지는 일시적인 자아현상 정도인듯 댓글 신고
    7-b61882 | 2021-10-26 13:18
  • 청소년때는 자기 중심적이긴 하지. 마음대로 안되면 분노가 폭발하게 되고, 댓글 신고
    222-6aaac0 | 2021-10-25 15:08
  • 소설이엇으면 좋겠다 ㄷ ㄷ ㄷ 댓글 신고
    zhakfh9412 | 2021-10-25 15:36
  • 그냥 사춘기여. 나이먹고 후회 할꺼여 댓글 신고
    13-a61131 | 2021-10-25 15:49
  • 쟤도 나이먹고 자기가 저랬다는거 까먹을거고, 혹 기억나면 이불킥 하다 무릎나갈꺼여... 싸이월드 부활하면 이불킥 하다 관절 나가는 애들이랑, 옛사랑과 애정질 하던것땜에 싸움좀 날게다 댓글 신고
    13-a61131 | 2021-10-25 15:52
  • 그러니 남의 일기장은 읽지 말자 댓글 신고
    255-ad4322 | 2021-10-25 16:10
  • 사춘기때는 그럴 수도 있지. 댓글 신고
    184-53f0e0 | 2021-10-25 16:35
  • 형보수지.. 댓글 신고
    39-b94142 | 2021-10-25 16:44
  • 형수ㅂㅈ라니 댓글 신고
    171-91a1b2 | 2021-10-26 07:29
  • ㅉㅉ 인류역사상 계속 살인범죄가 일어나니까 너도 살해당해야 하냐? 말같은소릴 댓글 신고
    209-5df7dd | 2021-10-26 04:00
  • 나 예전에 초딩때 화나면 막 욕쓰던 일기장이있었음 지금생각도안날만큼 정말 자질구레한거가지고 짜증낸건데 이사하면서 어디갔는지 잃어버리고 몇년 후에 엄마한테 한번 물어본적있음 그때엄마가 자기가 봤었는데 그냥 화가났구나하고 그냥 그렇게만 생각했다함 그때 엄마가 읽었다는 생각에 너무 부끄럽고 미안하면서 나에게 아뮤말허자않었던 엄마한테 감사했음. 댓글 신고
    114-d07068 | 2021-10-25 19:57
  • 주작은 티가남 댓글 신고
    60a5dec3 | 2021-10-25 20:03
  • ㅋㅋ뭐만 하면 주작이래냐ㅋㅋ 댓글 신고
    38-ae9987 | 2021-10-25 21:00
  • 주작무새는 어디나 있지만 정작 주작인 여ㅈ시대 글 보면 맞는말이지 댓글 신고
    36-fe0056 | 2021-10-26 09:27
  • 걍 사춘기 같은데 ㅋㅋㅋ 댓글 신고
    49-3bda62 | 2021-10-25 23:08
  • 걍 사춘기같은데 단어의 영역이 인터넷때매 넓어지다보니 본인의 생각이나 분노를 좀더 폭력적인 언어로 쓴것뿐 다들 어릴때 부모님께 삐뚤어진적 있지 않나요 댓글 신고
    39-99370e | 2021-10-25 23:56
  • 주작이여라 소름끼친다 댓글 신고
    223-a54c6e | 2021-10-26 01:06
  • 나도 초딩때인가 미친엄마라거 했다가 얄라 쳐 맞은 기억이 나네 ㅋㅋ 참고로 지금은 딱히 문제없음 내 아들딸도 그런날이 오겟지 댓글 신고
    99-2d2e54 | 2021-10-26 01:50
  • 그럴수 있음. 이상한거 아님. 그렇게해서 욕망과 분노를 다스리는 방법 중 하나임. 자연스러운 일. 댓글 신고
    138-8f0db4 | 2021-10-26 01:50
  • 삐뚤어질 수 있는 나이다. 다만, 눈감고 넘어가면 안 된다. 부모의 소중함을 알 수 있도록 조치를 하고 넘어가야 한다. 댓글 신고
    a6-610b00 | 2021-10-26 03:37
  • 님이 부모라면 어떤 조치를 하시겠어요? 댓글 신고
    209-5df7dd | 2021-10-26 04:01
  • 맞벌이 510이라는거 보니 부모도 문제가 있다 아들과 딸이라는거 보니 자식 최소 2명인데 월 510으로 두명을 키운다고? ㅋㅋㅋㅋ 교정 말고도 애한테 못해준거 쌓였을듯 댓글 신고
    208-3a87e4 | 2021-10-26 08:27
  • 행복이 돈에 비례한다고 생각하는게 애처로움. 이 글을 쓴 사람은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사람이던가, 아니면 돈을 많이 벌어도 인정 받지 못하는 자격지심이 강한 사람일듯. 세상의 가치는 돈으로 비싼집으로 좋은 옷으로만 판단되어지는게 아님. 본인이 아닌 인터넷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명심하기를 댓글 신고
    7-b61882 | 2021-10-26 13:21
  • 4인가족이 월 510으로 살려면 애들 용돈도 얼마 못주겠네 이건 아동학대다 댓글 신고
    208-3a87e4 | 2021-10-26 08:28
  • 별 주접을 다 떠네. 댓글 신고
    a103158c | 2021-10-26 11:06
  • 걍 사춘기 스트레스용 일기 같음. 대화로 잘 풀어보는게 좋을듯. 댓글 신고
    51-5e8486 | 2021-10-26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