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죽였는데 어떤 방법으로 시체를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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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 일단 시체처리과정 자체가 도축된 가축 분해하는 것과 달리 굉장히 어렵고 비위가 심하게 상할 것이고(영화만 봐도, 종족이 다른 동물의 사체를 보면 별 생각 없는데, 동족의 시체가 잔인하게 훼손되면 역겨움을 느낌) 부폐취가 심할 것이기에 이걸 견딜 수 있어야하고, 단백질이야 어떤 식으로든 분해해서 배출할 수도 있겠다만, 뼈는 진심 순수 물리력으로 분쇄하거나 어딘가에 매립해야하는데, 보통 이러한 과정에서 외부노출이 일어나기 쉬움. 그래서 완전범죄를 하려면 집에 산업용 분쇄기 같은 걸 구비하던가, 8m이상 구덩이를 팔 수 있는 중장비와 혹여라도 나중에 해당부지가 재계발로 건물이 세워지지 않도록 토지를 유지할 수 있는 경제력이 필요함. 아니면 파묘처럼 뒷돈으로 은근슬쩍 화장을 진행할 수 있는 인맥이 있다던가, 또는 그에 맞먹는 화력을 유지할 수 있는 어떠한 장치를 보유한다던가. 댓글 신고
    235-b4e071 | 2024-08-30 12:08
  • 235-b4e071 박제함 댓글 신고
    102-83044b | 2024-08-30 14:05
  • 모레니 댓글 신고
    101-92004b | 2024-08-30 15:50
  • 일단 피는 빼고 부패전에 달콤살벌한연인처럼 당일배송 큰 김치냉장고 사서 넣는다. 컨디션 조절해가며 오랜시간 조금씩 티 안나게 처리함. 그전에 집에 경찰오면 망함. 댓글 신고
    111-f63299 | 2024-08-30 15:23
  • 사람을 왜죽여. 댓글 신고
    58e83a9e | 2024-08-30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