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든 생각이 '교토같은 관광지가 생기려나?'인데, 교토는 유럽처럼 원래부터 유지되던 살아있는 유적지 같은 동네고 오래전 수도였던 명문있는 도시인데 비교할 수 있을까이고, 공항을 포함한 오사카라는 대도시와 밀접해있는데 반해 고성군이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위치에 과연 외국인 관광객이 얼마나 찾을까 의문..즉 내국인 수요밖에 없을 것 같은데 진짜 잘 만들고 잘 관리하지 않는 이상 가까운 북촌마을이나, 멀더라도 전주나 경주로 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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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10eda6 | 2023-07-06 02:34
미국이 저런식으로 했다가 지금 넓은 땅덩어리 관리 부재로 곤란한 상황 아닌가? 돈이 넘처나면 상관없는데 앞으로 계속 안그럴텐데... 그리고 강원도 레고랜드 사태도 있었는데 진짜 미치지 않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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