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1급 중학생 아들 키우고 있다.. 맞는 부분도 있고 다른부분도 있음. 매로 다스리면 나중에 그거 배운다. 학교에서 꼬집혔는지 배워와서 나랑 와이프 팔에 흉터가 가득하다. 여름에 반팔 못입음. 양쪽 팔에 하나씩 이빨자국도 있다. 어떻게 꾸준히 교육 시키고 정성을 쏟느냐에 따라 다르게 자라는 듯.. 시설 보낼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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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b9d364 | 2023-07-29 00:35
에구 고생이 많으시네요. 글을 각박한 현실이지만, 댓글 남겨주신거보고 사랑과 희망을 발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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