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소중하다고 배우는데 이중적으로 버려지는 멸치 보면서 저런생각 하는게 사려깊고 보기 좋은데 왜 조롱하는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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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deb1c | 2022-06-26 15:32
이런 마음 하나하나까지 조롱당하는 세상이 참... 선함도 '완벽'해야한다고 강박하니... 괜히 헬이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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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8b495d | 2022-06-26 15:50
마음이 얼마나 예쁘냐 이걸 조롱식으로 비꼬는 너희들이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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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fd4a9f | 2022-06-26 18:08
그치 인간 목숨이 동물 목숨보다 더 의미있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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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76332 | 2022-06-26 20:54
나도 이말에 동의하는데 소중한 목숨을 먹으려고 거두었으니 마지막 힘줄하나 뼛조각 하나까지 먹는게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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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5cb05 | 2022-06-26 21:43
맛없으면 안먹어야 멸치의 추가희생이 적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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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c89faf | 2022-06-26 22:34
삶을 위해 다른 생명을 갈취하는 것은 정당하다 볼 수도 있으나(물론 현시대의 윤리관에 한하여) 윤리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은 이유로 다른 생명을 갈취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고 이걸 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은 윤리적인 사고가 잘 발달한 것으로 볼 수 있음. 이걸 이해하지 못하고 조롱하는 건 결국 스스로가 윤리적인 부분에 관한 사고발달이 잘 되지 않은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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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a2002 | 2022-06-26 22:02
네! 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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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c89faf | 2022-06-26 22:34
멸치가 맛없는데 필요이상으로 잡아 조리한걸 억지로 먹지 않아야 멸치들의 추가희생을 막지 않을까요? 새벽갬성으로 맛없는거 억지로 먹으면 멸치를 맛있어하는줄 알고 더 잡아 죽일텐데... 멸치는 많이 잡아야 합니다. 멸치가 마구 처먹는 플랑크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고맙다 멸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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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c89faf | 2022-06-26 22:38
그냥 먹지마..상에 올라올때미다 기도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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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a124cd | 2022-06-26 22:27
공장식 소돼지 도살 가공하는 장면 보면,.,,한동안 채식주의가 됨.ㅋㅋ 그런데 한달지나면 삽겹살에 소주가 생각나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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