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운전하는사람 입장에서 민식이법은 불편하긴 하다. 30km 이내로 속도를 줄여서 차를 몰아야한다는게 많이 답답하긴 하거든. 근데 그만큼 철없이 뛰어다니는 애들 보호하는 효과는 확실히 있긴 할거야. 40~50km 만 돼도 갑자기 뛰어나오는애를 피하기 어렵다. 그리고 유럽이나 일본은 우리보다 더 낮은속도로 제한한다고도 하더라. 세상이 그렇게 바뀌어가는거지 뭐. 10~20년 전 흡연자 입장에서 지금의 달라진 흡연문화가 말도 안되지만 익숙한것처럼 이것도 그렇게 되겠지. 다시 말하자면 나두 스쿨존 지나갈때 욕 자주하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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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a86932 | 2022-08-08 07:14
나도 그래. 차없을 때 30으로 가면 솔직히 짜증나 그런데 브레이크밟기도 쉽고 대응이 좋긴하지. 혹시 사고라도 나면 다친 어린이도 사고낸 나도 인생 망할지도 모르는데 저속운행하면 상당수 예방할수 있을꺼 같애. 다만 법보강해서 악용하는 사례만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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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395bd | 2022-08-08 07:57
민식이도 차량속도는 30 미만이었지만 실형나옴.... 요지는 30km이하로 달려도 안전운전에 대한 의무를 위반할 경우, 가중처벌이 된다는 내용이 문제인거임. 니가 아무리 30미만으로 달려도 안전운전에 대한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사가 생각하면 님 X되는건 순식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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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50bfcd | 2022-08-08 23:52
민식이놀이계의 단군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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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656c07 | 2022-08-08 09:52
법이 맘에 안들면 발의하고 허가한 놈들을 욕해야지 엄한 피해자를 찾아가서 금융치료형 기부를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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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a393b6 | 2022-08-08 14: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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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5bbe16 | 2022-08-08 15:22
이게 떼법이고 감수성법이지. 법안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정비도 안하고, 감성팔이 존나하면서 만든 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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