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평생 할 효도 반을 한다는데 그렇게 이쁜걸 우린 그때 미처 몰랐지…너무 힘들고 첨이라..나도 엄마가 처음이어서 서툴렀어…미안해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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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b38291 | 2021-09-17 21:39
직접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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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047278 | 2021-09-18 09:42
직접 얘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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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4a6bf9 | 2021-09-18 14:11
개9따위나 멈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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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9a2b5 | 2021-09-18 16:35
부모가 머저리인걸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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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85566c | 2021-09-19 02:41
우리애한테 더 잘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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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e-107703 | 2021-09-17 23:05
충분히 사랑을 줄 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 나서 낳아야 한다. 그냥 일단 낳아 놓으면 부모도 고생, 아이는 개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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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ee934d8 | 2021-09-17 23:12
경제적 준비가 되어 낳았다고 해도, 새로운 생명을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는 누구나 처음이 있기 마련이더라구요. 장녀인 제게 늘 미안하다 하시던 엄마, 저는 제 아이한테 미안하지 않으려 늘 노력하지만.. 그래도 마음에 사무치는 미안함이 생깁니다. 그게 혼내고 화내는게 아니라.. 내가 지쳐서 짜증난 말투를 할때 보였던 아이의 상처받은 눈빛. 그런게 사무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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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870f0 | 2021-09-18 01:59
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림. 경제적으로 갖춰져도 힘이딸리거나 열정이 젊을때같지가 않음. 그리고 부모가 되는건 어릴때 되나 늦게되나 동등란 출발선이지. 모성애도 20대에 없던 사람이 갑자기 생기는것도 아냐 케바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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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f0a5fc | 2021-09-18 03:25
준비라는 게 돈만 얘기하는 게 아님 마음과 시간과 지식과 지혜 등 최대한 아이를 위해 준비한 다음에 낳으면 훨씬 낫다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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