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꼭 노동을 할 필요는 없지만, 나태에 빠져서 퇴보하는 건 경계하는게 맞지. 근데 편의점 알바같이 하등 인생에 도움 안되는 일 하는 건 딱히???...뭐 공부를 하든가 집안일을 하든가 육아를 하든가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아이 계획이 없으니 육아는 제외고... 댓글 신고

뭘 나태해. 월 970 벌면 되지. 건강 관리나 하면 끝 댓글 신고

잘 타일러서 건강챙기게끔 뭐 헬스나 운동 취미도 좀 병행하라고 좋게 얘기를 못할망정 시발 배부른 소리쳐하고 자빠졌네 미친년이 댓글 신고

이건 뭐 히키코모리 아들을 둔 엄마가 하소연하는 글이라고 봐도 무방하네. 댓글 신고

뭔 개소리야. 970 버는게 무슨 히키코모리야 댓글 신고

게임을 같이 해보지? 댓글 신고

이참에 분리수거도 해야겠네. 댓글 신고

아내가 일그만두거 게임 남편보다 더하면 남편이 와..저건좀.. 하면서 반성할수도 ㅋㅋ 댓글 신고

ㄴㄴ 같이해야 혼자 놀고 싶어서 다른거 함. ㅋㅋ 댓글 신고

돈이 많다고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소양이란게 자동으로 따라오는게 아니다. 절대 배부른 소리가 아님 여자가 굉장히 생각이 깊다고 볼 수 있겠다. 댓글 신고

응 개소리 꺼져 댓글 신고

얜 왜케 목숨걸고 남편 편들고 자빠졌냐 아내 얘기 충분히 공감가는구만 댓글 신고

미친년이 쳐돌았나 댓글 신고

글을 다 안 읽냐? 여자쪽 재력이 더 대단하다잖아 그리고 결혼생활이 우습냐고 살림 귀찮아도 적어도 분리수거 정도는 해줄 수도 있지 않냐 결혼해서 게임폐인으로 살 거면 미리 말하던가 보는 사람 질리게 뭐하는 거야 하다 못해 운동이라도 하던가 댓글 신고

꼴랑 월 970에 게임폐인 생활이면 진짜 패버리고 싶을 듯 댓글 신고

부럽다 남편 댓글 신고

븅신들이 먹고 살기도 힘드니깐 고마워하라고 하는거 같은데, 저런 놈이면 속 터질 듯 댓글 신고

돈만 벌어다준다고 남편이냐... 댓글 신고

다른 여자들은 속으로 이혼하라고 기도할듯 ㅋㅋㅋㅋ 댓글 신고

내가봤을땐 뭐 생활패턴부터 문제인거 같은데 돈 많이 벌어온다고 다되는건 아님.. 같이 식사하고 같이 나가고 같이 뭐라도 하려고 하고 상대방에 맞춰줄라고 노력이라도 해야 부부가 맞지. 이번글은 이미 아내쪽에서 남편한테 많이 맞춰주면서 살고 있는거 같은데. 남편은? 글쎄..? 댓글 신고

결혼을 하지 말고 그냥 겜이나 처하지. 댓글 신고

게임을 왜 제외하려고하냐? 저러면 딴 취미 빠지면 그것도 못하게할 ㄴ임 댓글 신고

이건 와이프가 옳다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