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새언니란 사라 싸페 아님? 본인 기분 때문에 몇 사람을 먹이는거냐. 제대로 된 설명 없었으면 글쓴 사람을 장애인 차별자로 만들뻔했네. 댓글 신고

옛날글인데 결말이 시원허다 댓글 신고

새언니 존나 세상 혼자사네 댓글 신고

제일 불쌍한 사람은 오빠네 댓글 신고

내가 장애인이거든. 한쪽이 절단되어서 의족을 끼고 있는 절단 장애인이야. 이 입장에서 저 새언니는 그런 중요한 것을 숨겼다는 것에 비판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 그건 충분히 비판받아야하거든.. 그런데 새언니가 아니고 저 남자분 입장이 너무 공감되어서 씁쓸하네. 저 상황이 되어보면 소개자에게 미안한 것도 있는데, 사실 저렇게 조심스럽게 말해줄 수 밖에 없어. 장애인들 대부분이 위처럼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좋아졌다는 것을 알지만, 결국 위처럼 비장애인과 장애인 사이에 계단이 있다는걸 모두 알거든. 댓글 신고

저걸 몇번 받았겠냐. 한번두번 받은게 아니겠지. 그러니 저 남자 입장에서는 저렇게 나올 수 밖에 없어. 저게 유일한 대응방법이거든. 그래서 나는 저것도 계단이겠지 싶어. 내가 감내하고 넘어가야하는 계단. 댓글 신고

새언니도 잘못한건 맞는데.. 씁쓸하다. 댓글 신고

힘내 형 댓글 신고

힘내 형 응원할께 댓글 신고

형님 힘내세요… 드릴말이 이거뿐이네요… 댓글 신고

아 길게쓰다 지웠어. 형, 우리 다 잘살자. 댓글 신고

고마워요. 열심히 살게요 ㅋㅋ 댓글 신고

형 힘내! 내가 어떤말을 해야 형이 힘이날지 모르겠다! 하지만 고민하고 또 고민해볼게. 형이 행복하길 응원할게! 댓글 신고

씁쓸해 하지마세요~ ^^ 정신적 장애자들이 더 한심해보이는 세상이니까요. 화이팅~ 댓글 신고

ㅠㅠㅠㅠㅠ힘내세요 댓글 신고

더큰 사고치기전에 이혼 잘했음 댓글 신고

근데 결혼 8개월에 5번이면 한두달에 한번 본건데 많은거 아냐 ? 직장다니명서 주말만 ㅈㄴ 바라보는데 양가 빼고 ㅅㅂ 코시국이라 글치 왜케 뭔 행사가 꼭꼭 있고 때되면 친구도 보고 가끔가다 주말에 일하고 때되면 데이트 한번은 해야되고 한달에 한번은 온전한 휴식도 해야되고 그러다 보면 양가에서 부르고 ㅡㅡ 정없는 시댁 친정 굳이 명절이나 큰날만 보면 되지 왜케 며느리 볼라고 안달이야 ? 새언니도 싸페지만 며느리좀 불러대지말고 살았으면 물론 사위도 똑같이. 효도는 셀프 . 댓글 신고

명절이랑 어버이날 포함이잖아 누가보면 시집살이한줄 알겠네 꼭 핀트못잡고 지가 보고싶은거만 보고 급발진하는 애들이 있어요 댓글 신고

너랑 저기 글에 미친년이랑 비슷해 보임 ㅋㅋㅋ 저 미친년도 지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고 직장동료도 기분에 따라 팔아먹는데 어휴.. 댓글 신고

시부모 생일만해도 2번이다. 시댁에 정이 없어? 결혼 말고 혼자 살아라...남편은 무슨 죄냐 댓글 신고

어우 진짜 어떻게 결혼했대 그래도 이혼해서 다행 댓글 신고

생각할 부분이 많네… 댓글 신고

상황은 이해하는데 저렇게까지 난리칠 일인가 댓글 신고

아 그런데 그 와중에 난 장애인분인 더 불쌍하네. 댓글 신고

아니 왜 끝까지 차별주의자는 아니라고 위선떠는거지?? 사람이 어떻게 차별을 안하냐??? 저러고 위선떠는 인간이 더 소름임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