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남편을 둔 아내의 고민






52 Comments
  • 사람으로서 저렇게 사는게 무슨의미인가 싶긴한데, 결론적으론 배부른소리지 ㅋㅋ 무슨 이상한 취미도 아니고 돈도 안나가는 얌전한 취미인데 ㅋㅋ 댓글 신고
    111-b77f01 | 2019-04-09 01:24
  • 현질안할것같냐 ㅋㅋㅋ 댓글 신고
    7-1adff4 | 2019-04-09 02:04
  • 돈은 와이프가 관리한다는데... 현질이 무슨 상관이냐?!? 급식충이라 아는 개 없구나? ㅋㅋㅋㅋㅋ 댓글 신고
    111-ee9391 | 2019-04-09 03:29
  • 단순히 돈만 보고 남편을 ATM기 취급하는 골빠아진년들 입장에서는 개이득인 남편일지도 모른다. 밖에 싸돌아댕기면서 돈쓰고 댕기는것도 아니고 단순히 집에서 게임만 한다면야. 경제권도 여자가 가질수있으니 최고이긴 하겠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여자가 돈만 밝히는것도 아니니까 글쓴이처럼 고민이 되겠다는 생각도든다. 저게 무슨 결혼생활이냐... 게임이랑 결혼을 한건지 사람하고 한건지 모르겠네. 지켜보는것도 잠시지 여자도 많이 힘들것같긴함 댓글 신고
    223-f67e7b | 2019-04-09 01:24
  • 배부른 소리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봄. 남편 집이 잘 살더라도 그건 그거고 남편도 사람 노릇은 해야하는게 이치에 맞는거임. 글쓴이의 글을 비춰볼땐 상당한 게임중독자이고 가정은 만사접어두고 게임에만 빠져사는것은 잘 하고있다고 볼수없음. 하지만 적어도 여자는 수입이 충분하지만 일을 하고있는것같네. 근데 진짜 고민해볼 문제임 댓글 신고
    223-f67e7b | 2019-04-09 01:28
  • 사업한다고 건물 날려 먹는것보단.... 댓글 신고
    c476f979 | 2019-04-09 01:32
  • 돈을떠나서 결혼을 하고 같이생활할거면 생산적인활동을 해야지 굳이일아니더라도.. 30대 젊은나이에 댓글 신고
    머 | 2019-04-09 01:36
  • 배부른소리하네 ㅋㅋㅋ 집 부모님 주고 일해서 200벌어오면 이혼하자할꺼면서 댓글 신고
    215-2dda3d | 2019-04-09 01:40
  • 저런 걸 배부른 고민이라고 하는데...너무 밋밋한 느낌이다. 뭔가 비난을 얹어 주고 싶은데... 댓글 신고
    119-c4d95f | 2019-04-09 01:47
  • 비난할거리가없지 ㅎㅎㅎ 댓글 신고
    37-a1c480 | 2019-04-09 05:33
  •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댓글 신고
    2cf6f1f7 | 2019-04-09 01:47
  • 어떤 삶이든 리스크는 존재한다. 남자의 경우 사회 생활이 어떤 인간관계에서든 도움도 되고, 공감 할 부분도 있어 좋지만 그만큼 포기 할 부분도 있는거다. 배부른 소리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마냥 행복한 상황은 아닌듯 댓글 신고
    223-a0006c | 2019-04-09 01:56
  • 사람들이 저기서 베베꼬였다는걸 알 수 있는게 아내는 진짜 남편이 걱정되서 게임 외 다른 취미를 갖길 원하는거잖아 방구석 폐인마냥 게임만하길 원하는게 아니라 하루 한시간이라도 운동해 댓글 신고
    228-788e0f | 2019-04-09 02:00
  • 야지 그건 당연한거임 ;;; 근데 그것도안하고 집안일도안하고 월세받으니 난 내할일을 다했고 그러니 게임하겠다는 문제있는거야 댓글 신고
    228-788e0f | 2019-04-09 02:00
  • ㅇㅇㅇ뭔가 우리엄마가쓴거같아서ㅋㅋㅋㅋ뭐ㅏ라고 못하겟넹 댓글 신고
    170-ab164e | 2019-04-09 02:08
  • 게임도 일이지..프로게이머를 추천드림 댓글 신고
    b0-c088d8 | 2019-04-09 02:44
  • 와이프말도 맞는말이긴한데 댓글 신고
    223-16a6e8 | 2019-04-09 02:47
  • 지랑 가치관이 다른 사람이랑 왜 결혼한거? 남편이랑 결혼하기전에 정말 남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했다면 선택을 잘못한것이고 알고도 했다면 할말없는거지 댓글 신고
    7d-2e0e55 | 2019-04-09 02:52
  • 남편이 그냥 게임 좀 덜하고 운동 다니면 된다. 거기에 취미생활 좀 하면 그럼 마누라 좀 덜 갈굴꺼야 댓글 신고
    176-d07d74 | 2019-04-09 02:56
  • 애기 없으면 괜찮은데 저런타입은 애기생겨도 내가 돈주는데 왜! 하고 우는 애 놔두고 게임만하다가 나중에 애가 나를 아빠취급안한다고 빼애액 할 게 자명하다...피임하세요 댓글 신고
    163-ae4d31 | 2019-04-09 02:59
  • 애기야 돈있으니 시터써가며 고급교육시키겠지만 애착과 애정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하는데... 저런 태도인데 뭘 믿고 애생기면 바뀌겠지 하며 낳아. 댓글 신고
    163-ae4d31 | 2019-04-09 03:00
  • 마지막에 답있네 댓글 신고
    117-9d56ac | 2019-04-09 03:09
  • 젊은 나이에 답답한 마음 이해가요. 근데 나이 먹으니까 어디가서 큰 사고 안치는것만도 다행이더라고요. 아들은 시간 가면 철 드는데, 남편은 절대 철 안들어요. 하긴,그 철든 아들이 또 남의집 철없는 남편 되겠지만...ㅠㅠ 댓글 신고
    70-08f390 | 2019-04-09 03:14
  • 남편이 집안일 안하는건 좀 아닌듯. 바깥일하는 사람이 집안일도 하게해? 요리라도 배우게 시켜요 전업주부인데 거의 댓글 신고
    39-c984d7 | 2019-04-09 03:16
  • 걍 본인은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집안일도 잘 안도와주고 집에서 게임하면서 불로소득만 받는 남편이 불만인 거네.. 댓글 신고
    🐼 | 2019-04-09 03:30
  • 생각이 매우 좁구나 댓글 신고
    184-67399d | 2019-04-09 03:34
  • 이해가 간다 댓글 신고
    209-8bf76a | 2019-04-09 03:46
  • 이해가 간다. 변두리 작은 건물이라도 계속 재테크니 뭐니 할 생각은 없고...보기에 한심하지. 애거 생기면 늘 게임하는 모습만 보여주구. 댓글 신고
    70-e855f7 | 2019-04-09 04:22
  • 애기없으면 이혼하는게 나을듯. 돈이전부가아니죠 인생에서는 댓글 신고
    37-a1c480 | 2019-04-09 04:28
  • 이런거 보면 또 돈이 전부가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들긴한다. 댓글 신고
    70-b0d1f4 | 2019-04-09 04:52
  • 솔직히 저렇게 살고싶은데 부럽다 불로소득 월 천씩 받으면서 젊은 나이에 띵가띵가 노는데 ㅅㅂ 댓글 신고
    49-d46415 | 2019-04-09 05:21
  • 역시 건물주 개 부럽네 댓글 신고
    33-d30c2a | 2019-04-09 05:55
  • 겜방차려서 출퇴근하면 한방에 해결 ㄱㅇㄷ 댓글 신고
    111-347cee | 2019-04-09 06:03
  • 월 970벌면 건들면 안되지 근데 그정도 살면 애는 최소 셋은 나아라. 충분히 키우고 남겠구만 댓글 신고
    38-5136c8 | 2019-04-09 06:54
  • 위에도 썼지만 애라는 게 돈만으로 키울 수 있는 게 아닌데 저런환경에 저런 아빠 아래서 아이가 잘 클 거 같지 않음. 댓글 신고
    163-ae4d31 | 2019-04-09 07:58
  • ㄴ 띵문머 나온 화려한 백수일수도 있지. 사람일은 모르는거임. 양아치라고 해서 좋은 아버지가 될수없는 것은 아니며 ㅅㅌㅊ전문직이라고 해서 아이한테 잘한다는 보장은 없음 댓글 신고
    147-d285c0 | 2019-04-10 11:10
  • 뭐.. 배우자가 약간이나마 생산적인 삶을 살길 바랄 수는 있다. 근데 재산도 더 여유있는 집이고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서 집도 시댁에서 도와주고 건물도 시댁에서 줘서 거기서 나오는 돈 같이 쓰는 건데 말이 앞뒤가 안 맞네. 남자 입장에서도 수지타산 안 맞는 거고. 댓글 신고
    47-66b66f | 2019-04-09 07:21
  • 내가 볼때는 와이프가 제대로네...남자새끼 한심하고...부모 잘 만나서 와이프도 잘 얻었네 ㅡㅡ 댓글 신고
    231-1cd5e5 | 2019-04-09 08:05
  • 그럼 이혼하고 열심히 일하면서 취미생활도 하고 340버는 남자는 어떠세염?! 그런 남자는 많을텐데?? 댓글 신고
    111-a7749b | 2019-04-09 08:59
  • 출처 피해의식 쩌는 사람들 많네요. 부인 말대로 팩트는 하루종일 잠,게임,잠,게임.만 한다는건데, 산책도, 운동도 안한다는데.. 숨만쉰다고 사는건 아닌데, 행복이라는 단어를 알기나 할런지.. 댓글 신고
    111-af12c3 | 2019-04-09 09:34
  • 사람이 일을 안하면 살수있나 하루종일 집에서 게임만하면 머리아픈데 댓글 신고
    31-734bdb | 2019-04-09 09:39
  • 배부른 소리가 아니다.남편이 저렇게 산다면, 곧 폐인된다. 점점......., 점점 사는게 사는게 아닐지도...... 댓글 신고
    40-3a02ff | 2019-04-09 11:35
  • 돈은 꼬박꼬박 잘, 그것도 많이 벌어다 주니 남편의 역할 중 금전적인 부분은 채워줌. 문제없음. 다만 남편의 역할 외에 사람대 사람으로 인간 개조가 필요한 거지. 결혼전엔 부인 만난다고 외출도 하고 놀러도 다니고 했겠으나 결혼하고나니 집에 쳐박혀서 생산적인 활동 아무것도 안하고 게임만 하고있으니 대외적으론 전혀 문제 없지만 가정 내에서 사람이 한심해보이니 속터지겠지. 게다가 일하는 와이프 집안일도 별로 안도와주면 뭐. 욕할만은 하다고 봄. 댓글 신고
    7-1af7d2 | 2019-04-09 11:38
  • 남자 능력이아니거 부모님 능력으로 먹고사는거라... 남자 잘못맛난듯 애도계획에없다니 다행이네. 저런 아빠밑에 애기는 어케 클까 ㅋㅋㅋ 댓글 신고
    127-3e2782 | 2019-04-09 16:38
  • 돈돈밖에모르는사람이많네 남편병신되는중인데 댓글 신고
    111-452915 | 2019-04-09 17:08
  • 하루종일 게임하는게 병신취급받는일이라니 아직도 게임 인식이 좋지는않은것같네요 게임이 아니더라도 한가지 일에 하루종일 열중한다고보면 나름대로 이해가 가는데 게임은 아직 아닌가보네요 아내입장에서는 남편이 게임만하니 불편할수는있는데 같이 게임을즐기거나 다른 같이할수있는 취미하나 만들면될텐데 이거까지는 생각 못했나 댓글 신고
    223-eaa714 | 2019-04-09 21:18
  • 남자라는 생물자체가 게임이아니더라도 하나에 꽂히면 17~18시간정도 하는사람들 많아요 인생을걸면서까지 무언가 도전하고 열정적으로하는건데 남들은 자기일아니고 자기랑안맞으면 무시하죠 물론 관점의 차이지만 저는 돈도못벌면서 게임 중독이다 이러면 남편 욕쳐먹어도 이해하고 저도 욕할것같은데 뭐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댓글 신고
    223-eaa714 | 2019-04-09 21:22
  • 애 생겨서도 저러는거면 문제있고 육아도 아내혼자할텐데 그때 되어서도 하루종일 게임한다 이런상황이면 모를까 지금입장에서는 그냥 아내랑 같이 취미생활하나 만들고 소홀하지않으면 문제없다고 보는데 댓글 신고
    223-eaa714 | 2019-04-09 21:27
  • 지금 같이 취미생활 안하고 소홀히 하잖아 ㅋㅋ 그러니 문제라 글쓴거 잖아 댓글 신고
    223-f640e5 | 2019-04-10 04:07
  • 하루종일 겜만하면 병신소리 당연히 듣지...차라리 프로게이머라 꿈이라면 모를까...싸질러놓은 글 수준보니 아직 급식충인듯 댓글 신고
    231-0d7447 | 2019-04-10 15:45
  • 저런 ㅅㅋ도 결혼을 하는데.. 댓글 신고
    21-e056f8 | 2019-04-10 03:54
  • 아니 결혼하는데 성격 가치관도 보지않고 그냥 막질렀나?ㅋㅋㅋㅋㅋㅋㅋ조선시대도아니고 배우자가 정해져있던거여?보니까 남편도 안바뀔거 같고 그렇게 싫으면 이혼을 하던가 ㅋㅋㅋ 댓글 신고
    90-238236 | 2019-04-10 0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