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많이 실망할것같은데.. 그 친구들 싹 다 남친핑계 대는것도 존나 글러먹었고.. 근데 원래 이런계기로 별로인사람 걸러내고 성숙해지는거니까 인생공부했다고 치고 스트레스 안받는게 좋지~ 댓글 신고

정답 댓글 신고

싼값에 인간관계에서 병신들 걸러냈다고 생각하면 됨 댓글 신고

너도 넌데 베프는 아니고 걍 친구 댓글 신고

식장에 앉을 자리도 없단다 서서 봐야 하나 밥 먹고 사진 찍으러 가면 되지 댓글 신고

필터링 해버려 절친이고 베프고 30대넘어서 어차피 다 싹다걸러짐 댓글 신고

원래 절친이던 아니던 예식을 함께 하고, 식사는 나중인데 상황에 맞춰 먼저 먹는 사람도 있는거지. 그래도 절친이면 식을 함께 해줘야지 참.. 예의 없다 댓글 신고

쓰니가 생각할때 베프였지만, 걔네들은 아니었다는 소리지. 댓글 신고

나같으면 걸렀다 그저 그런 관계면 식 보든 안 보든 상관없는데 친한 관계인데 남친 핑계대면서 밥쳐먹고 간 것도 웃기고 ㅋㅋ 남친들도 병신인게 식 꼭 보라하고 지들 혼자 먹든지 해야지 ㅈㄴ역겹네 댓글 신고

베프가아니네 댓글 신고

베프가 넷이나되는데 대단하네 베프의 기준이 낮은가보다 댓글 신고

베프면 봐줘야지 댓글 신고

그냥 간단함 작성자 생각엔 베프인데 상대 생각엔 베프는 아니고 그냥 친구였던거임ㅋㅋㅋㅋㅋ 댓글 신고

감정이입되게 구구절절 써놨어도 결국 넘어갈라면 넘어가 줄 수 있는 문제임. 여자들 별거 아닌 일 유난떨며 키우는거엔 진절머리난다 진짜 ㅋㅋ 아우 댓글 신고

이게 왜 화가나지? 댓글 신고

아니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 그친구들은 밥먹으러온거냐 너의 결혼식을 축하해주러 온거냐 이부분에서 기준잘잡고 거르면 답나옴 댓글 신고

결혼하면 안볼놈들 와서 축의금 넣어준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지 뭘 ㅋㅋㅋㅋ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