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슈가 저 동네사람들은 다 물어죽여도 시원치않을 스토리의 이야기죠 플란다스의 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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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ac83c3 | 2019-04-18 20:57
물어도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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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35586 | 2019-04-18 21:44
넬로는 알루아라는 여자아이를 좋아했는데 알루아의 아버지는 넬로가 가난했기 때문에 둘이 같이 놀지 못하게 했다. 어느 날 알루아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방앗간에 불이 나고, 알루아의 아버지는 넬로의 짓이라고 주장한다. 알루아의 아버지가 마을에서 가장 부자였고, 마을 사람들은 알루아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알루아 아버지의 말을 믿으며 넬로에게 더 이상 일거리를 주지도 않고, 예전처럼 친절을 베풀지도 않았다. 결국 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시고 집세를 내지 못한 넬로는 집에서 쫓겨나고, 그가 동경하는 성당 안 루벤스의 그림 아래서 파트라슈를 껴안고 얼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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