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 키웠길래 아부지가 아인슈타인네 댓글 신고

씨**아빠 이렇게 길게 썼는데 한마디 답장 댓글 신고

저 아버지가 너그럽기도 하신 면도 있지만, 한편으론 "이참에 잘 됐다"하는 마음도 있으신 듯. 댓글 신고

어짜피 2가지가 된 거잖아. (1) 결혼 못할 줄 알았던 내 딸에게 좋아하는 남자가 있다 (2) 손주 볼 수 있다 댓글 신고

설령 (1)번이 원나잇 임신이거나 결혼 안 하는 상황이라 해도 (2)번이 있어 나쁠 것 없다 생각할 수도. 이혼하고 혼자 아이 키우는 사람도 많은데. 댓글 신고

저 아버지 입장에선 (2)번만 된다 해도 자기 딸이 완전 노처녀로 살다가 죽는 것보단 더 낫다 생각하실 듯. 댓글 신고

여자 나이가 41세면 임신할 수 있는 막차 타는 건데. 댓글 신고

ㅇㅇ. 순산 기원이지. 댓글 신고

저기서 화내면 답이 없긴 함 댓글 신고

41살인데 뭐라하면 진짜 답없을듯... 애도 아니고.. 옛날같으면 애를 몇명을 낳았겠다. 댓글 신고

41세면 무조건 축하 아님?! 댓글 신고

고전이라고 쓴 걸 보니 지금은 아이 낳아 잘 키우고 있겠네 행복하길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