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사로 근무하면서 이상한 애들 많이봤지만 저 상황 팩트로 말해줌. 저건 그냥 신입이 대리를 개 무시하는거임. 아마 저 신입 다른 상사한테는 저렇게 말 안할걸? 이미 둘이 사이가 안좋은 상황인것으로 보임. 왜냐하면 대리가 편한대로 하세요라고 말하는것부터가 말에 씨가 있고 상사라면 절대 하지말아야 될 말이기도 함. 편한대로 하라면서 뒤에 사족을 왜 붙임? 어차피 나갈때 연차 초과는 월급에서 까든지 하는건 인사적으로 다 문제없는건데 편하게 하래놓고 사족을 굳이 붙이니 무시당하지.. 요즘 젊은 친구들은 예전과 달라서 상사라서 다 챙기고 존경하지 않고 지 입맛에 맞춰서 잘해야 될 사람에겐 잘하고 싫어하는 사람에겐 개무시함. 결론은 신입은 요즘 mz세대들 평균 인성으로 놀라울것도 아니며 저걸 당하는 사람은 실제로 조직에서 무시당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위에 보고했는데도 무시하고 넘어갈 정도면 위에서도 무시당하고 있다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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