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나 여자나 외모(매력)가 엄청 중요한 영향력을 끼치는 건 같지만, 남자한테 여성의 외모는 초반에 엄청 폭발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여성한테 남성의 외모는 장기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음. 댓글 신고

믿든말든 얘기 던져보지만.. 지금 40대고, 20대때 나이트, 클럽, 길거리..번따는 항상이었음. 내가 늙고 살찌고 못생겨지니깐 알게 된건....세상 모든 여자들이 친절했다. 학원을 가도 뭐 버벅대면 알아서 도와주고, 편의점을 가도 친절하고, 식당가도 음료수를 받고, 하물며 노상에서 떡복이를 먹어도 아줌마가 친절했다.. 댓글 신고

그리고 고딩, 대딩때... 관심 1도 없는데..어쩔수 없이 말 섞을때가 있는데, 상대방이 친절하니 나도 친절했다. 그럼 나중에 그 여자 무리에서 나는 바람둥이로 소문이 나있다. 댓글 신고

그리고 여자애들한테 어떤 섹드립을 날려도 웃으면서 내 팔을 칠뿐이다. 치마 입었는데 힙 볼륨이 있어서 한번 만져보자고 그래도 웃고, 걸으면서 툭 치면 웃으며 하지마 할뿐이고, 술먹다 다리 맨살 만져도 변태라고 그럴뿐이고...가슴 큰애한테 가슴 칭찬해도 좋아하드라. 지금은 상상도 못하지.. 댓글 신고

그리고 내가 여자친구가 있고, 그 여자친구랑 친분이 있는 여자애도...살짝 찌르면 의리고 나발이고 여자들은 없다 진짜. 여친이 친구 데꼬 왔는데, 술먹다가 여친없을때 나한테 전번 물어본 년들도 몇번 있었고..남자들 사이에선 상상도 할수 없지 댓글 신고

그리고...남친 있는데, 연락처 물어봐서 안준 여자애 한번도 없었고, 남친 있는데 술먹다 스킨십, 모텔 거부한적 한번도 못봤고, 그걸 몇차례 지내도 남친이랑 안헤어지고 나랑 그러드라. 생각보다 여자들의 순애보는 약하다. 솔직히 술자리에서 "저 남친 있어요" 라고 하면서 게임, 대화 거부한 여자 단 한번도 못봤고, 남친있어서 다음 모임에 다시 안나오고 그런여자 한번도 못봤다 댓글 신고

대딩때는... 조교가 여자였을때, 그 조교가 내가 아는 여선배랑 기숙사 룸메였는데, 점심한번 먹는 조건으로 A+ 받아봤고,, 어떤 과목 시험때는 한 문제에 2,4 고민하다가 2번 찍었는데.. 여 조교가 내 옆으로 오더니 손가락으로 그문제 찍고 절래절래 하고 갔다. 즉 4번이 답이라고.... 그리고 레포트를 항상 메일로 보냈는데, 여조교가 메일로 내 학점이 A0인데, 특별히 A+올려줬다고...한적도 있고....완전 무슨 막 들이민다 진짜 댓글 신고

믿든 말든.. 과거 회상에 젖어 지껄여봤다. 지금은 183/95 + 탈모까지 왔으니 다 똑같은 돼저씨다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