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저런 여자 있더라. 장남이랑 결혼하면 시어머니한테 당할까봐(딱히 당하는것도 아니면서) 막 부들부들(여기서 중요한건 무서워서 덜덜이 아니라 분에 못 이겨 부들부들임)하면서 막 저렇게 할말 못할말 다 내 뱉으면 지가 존나 신여성인것 처럼 느껴지는지 착각 하고 살다가 지는 조또 한거 없으면서 받는 건 귀신같이 받아 처먹을라는 것들. 애초에 결혼하고 외벌이 인거 부터 싹쑤가 노랗다면 노란건데ㅉㅉㅉ. 그리고 시어머니는 사이다긴 하지만, 그동안 애지중지 키운 아들 며느리가 저러는걸 속으로 얼마나 상처받으시면서 견디셨을까... 이게 뭐라고 내가 죄송스러워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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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4e942 | 2019-02-09 18:31
맞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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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dd821e | 2019-02-09 22:37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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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5a3247 | 2019-02-10 04:44
지가 편해지려고 막말했으면 뒷일도 지가 감당해야지 ㅂㅅ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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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씽! | 2019-02-09 20:58
큰며느리 하는짓이 딱 뷔페미들 고소당하면 자기 아버지 내세워서 사건 해결하는 방식이네. 그러고도 해결안되면 즙 짜내기. 하지만 어머님이 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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