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월급오르는 속도보다 집값오르는 속도가 빨라서 월급모아서는 못삼. 다들 대출받아서 사놓고 갚는거... 나도 그런식으로 술도 끊고 서울에 30평대 아파트장만해서 이제 거의 다 갚음. 댓글 신고

이상 편돌이의 꿈 댓글 신고

라고 믿고 정신승리하면 뭐... 계속 그렇게 살아야지. 대출이자 보다 이사때 복비, 이사비가 더비싼건 알지? 댓글 신고

쟤들은 그거모름 그냥 다정부탓이라고만 생각하는거지 댓글 신고

행님 고생많으셨소 후 이젠 내 차례네 댓글 신고

얼마을 빌려서 집샀길래 대출이자를 복비랑 이사비에 비교하냐 댓글 신고

편돌이의 꿈이 아니라 우리나라 평범한 월급쟁이들의 삶이야 댓글 신고

리만브라더스가 이렇게 터졌지. 은행은 아파트 담보가 있으니까 신용등급이 안대도 대출해줬고 집값이 오를테니까 개인은 대출끼고 집사고. 그렇게 쌓아올리는 탑이 언젠간 터지는 거. 그런데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은 아직까진 크게 위험하지 않다고 하더군 댓글 신고

2억모았는데 대출땡겨서 집을사야하나 시발거.. 댓글 신고

자취하면서 2억 모른거면 대출땡겨서 집사는게 이익이고. 어머니 집에 아직 같이살면 걍 계속 어머니랑 사는게 이익이지. 댓글 신고

장수했네 2500살 댓글 신고

글보면 술 끊어서 집을 살 수 있다는 말이 아닌, 술 끊어서 집을 사려면 2500살이 되야하니 그냥 마셔라 아님? 댓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