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에 갑자기 창업하고 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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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 창업을 할 수는 있는데, 퇴직각이 보이면 최소한 본인이 뭘 잘 할 수 있는지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알아보고서 창업을 해야하는데, 걍 본인이 좋다고 생각하는 브랜드나 인터넷에서 보이는 거 중에서 가장 매력적인 브랜드나 어쩌다 알게 된 영업사원(사실상 사기꾼)의 권유(사실상 사기)로 선택한 브랜드로 창업을 하니까 가맹본사랑 건물주, 그리고 수 많은 영업사원들한테 돈 뜯기고 파산하는 거지..잘 모르면 걍 성장형 고배당주에 몰빵하고 최저시급 알바 뛰는 편이 훨씬 가능성 높음. 댓글 신고
    228-ff6410 | 2025-04-27 12:11
  • 4~50이면 20년 이상 종사했다는 가정하에 퇴직금으로 못해도 2억은 나올텐데, 그거면 연 600~700은 배당으로 나오니까 월 50은 생활비에 보텔 수 있으면서(대출로 집 샀으면 상환에 쓰면 되고) 주가도 물가상승율만큼은 오르니까 투자금 대비 연금에 준하는 성적은 나옴. 그리고 나중에 60~70 되면 연금도 나오니까 아끼면서 살면 굶어죽지는 않고. 댓글 신고
    228-ff6410 | 2025-04-27 12:18
  • 18년 직장생활하고 퇴사했는데, 창업과정은 인생을 통째로 복습하는 기분이었음. 내가 뭘 잘하는지, 어느것에 더 가치를 두는지, 어디까지가 내가 참을수있는 마지노선인지까지... 퍼주다 망하고, 싸게팔다 망하고, 비싸게팔다 망하는게 사업임. 어려움 댓글 신고
    5f-5cf8fe | 2025-04-27 13:08
  • 건물주 아니면 손해 덜보는 푸드트럭 이라도 댓글 신고
    36-616ce4 | 2025-04-27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