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화국 때문에 안됨. 지방 발전이 답인데 이놈의 기득권층이 놓아 주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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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b403f6 | 2024-09-01 00:30
문통이 지방이전 성공햇으면 인구 증가. 문통 최대 실수는 아파트 붐 일으켜서 정권재창출 못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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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d-a17604 | 2024-09-01 03:27
옛날이 서울공화국인 지금보다 더 살기 힘들었는데 잘만 낳음. 안낳는게 더 행복하다는 인식을 바꿔야함. 옛날처럼 결혼안하고 애기 못낳으면 존나 하자있는 인간 취급해야지 괜찮다 하니 진짜 나라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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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f63299 | 2024-09-01 01:15
언론탄압 소리 듣더라도 미디어 이새끼들 페미방송작가들이랑 조회수 빨려고 갈라치기 기사내보내는 기자들들 설치지 못하게 후드러 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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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2add4 | 2024-09-01 01:48
어휴.. 아직도 뭘 모르네 ㅋㅋㅋ 인간에게 2세는 희망임. 경제 발전기에야 내 자식은 나보다 잘 살거라는 희망이 있으니까 낳았던거지 지금은 당장 나 자신부터 부모만큼의 부를 축적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는데 무슨 애를 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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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3e36b | 2024-09-01 06:28
페미? 갈라치기? 인과관계가 반대임. 팍팍하니까 그런 선동이 통하는거지, 여유있으면 ‘뭐래 저 병신이’ 하고 무시함. 애 못낳으면 병신 취급하는것도 여유가 있으니까 가능한거지 팍팍할땐 애낳으면 맘충 병신취급 당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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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3e36b | 2024-09-01 06:30
팍팍할땐 애낳으면 맘충병신취급ㅋㅋ 그러니까 그런취급을 못하게 막아야 그걸 감수하고 열심히 살아보려는 사람들도 나오지, 경제어렵다고 다같이 자살할것도 아니면서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하는 사람들까지 왜 혐오하고 조롱받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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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2add4 | 2024-09-01 07:13
애가 없어서 희망이 없는게 아니라 희망이 없으니까 애가 없는거다. 전쟁도 안겪은 세대가 뭐가 힘드냐고? 0일땐 1만줘도 희망이 생기지만, 100을 가지고 있을땐 101은 희망이 아니라 정체인거고 100에서 80으로 가능건 절망인거다. 현실을 봐라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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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3e36b | 2024-09-01 06:33
평소에 니 댓글 잘 보고있고 네 말에도 동의한다, 그럼 상황악화는 시키지 말아야지, 나라 경제정체된거 잘 알겠는데 방송에서 남자하고 결혼하면 너네 좆된다고 하는 예능뿌리고, 언론에서는 혐오부추기고 싸움붙이고 영끌유도하고, 하는건 놔두는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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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2add4 | 2024-09-01 06:37
우리나라 살기 팍팍한거 누가몰라, 근데 적어도 그럼에도 열심히 결혼 하고 잘 살아보겠다하는 사람들까지 불행포르노 보여주고, 싸움붙이게 놔두는건 막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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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2add4 | 2024-09-01 06:38
그나마 혼인건수는 조금씩 반등하고 있다고 하는데, 희망없다고 나라망했다고 가만히 놔두고 혐오로 장사하는거 놔둬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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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2add4 | 2024-09-01 06:41
그리고 니가 말하는 논리에도 결국 시대에 따라 심리적인 요인이 변한것도 맞는건데 그런 인식을 개선하려는것도 무시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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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2add4 | 2024-09-01 06:47
잉? 날 알아? 여튼, 인식을 개선한답시고 ’너네 사이좋게 지내라‘ 해봤자 양쪽의 반감만 살뿐이다. 정확한 진단과 공감이 우선이지 ‘요즘것들은 ㅉㅉ’ 하는걸 어떻게 개선하려는 노력이냐? 문제를 올바른 시각으로 보려는게 노력이지 재갈 물리는게 무슨 노력이냐? 손쉽게 보기싫은것 치워버리고 깨끗하다고 자위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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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3e36b | 2024-09-01 07:34
한류순풍불때 고학력자위주로 이민 받고 인구수 늘려야 한다. 우리정부에 세금내는 사람을 우리국민으로 인정해줘야하고 우리문화로 흡수시켜야 살아 남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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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3e36b | 2024-09-01 07:38
스스로 고립시키고 입틀어 막는건 쉽지만 상황을 악화시킬뿐이고, 문제의 본질을 봐야한다. 젊은 사람들에게 성장가능성이 있다는걸 보여주지 못하면 이 나라는 가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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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3e36b | 2024-09-01 07:41
니가 말한 대책은 당연히 해야하는거고 사이좋게 지내라고 하는게 아니라 혐오부추기는걸 방관하지말자는거다 이 말이 이해가 안되나? 니가 말한 대책에는 나도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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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2add4 | 2024-09-01 08:20
요즘것들은 ㅉㅉ하자는게 아니라 내댓글의 요지가 혐오를부추기는 세태는 막자는 말임 사이좋게지내라고 강요하자는게 아니라 부추기는 새끼들은 막자고, 니가 봐도 언론과 미디어가 너무 심각하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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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2add4 | 2024-09-01 08:21
그리고 시비조로 댓글달게된거같아서 하는말인데 니가 댓글다는거 종종 봐왔음 ㅇㅇ 대체적으로 니 의견에는 동의하는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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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2add4 | 2024-09-01 08:22
결론은 네가 말한대로 본질적인 문제도 해결책을 내고 개선해 나가되, 문제해결을 돕지는 못할망정 불이나 끼얹고 우리나라 어차피 망했으니 좆대로 하자고 서로 조롱하고 싸움이나 부추기고 그걸로 돈빨아먹는 언론이나 정치인들의 갈라치기는 비판하고 막자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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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2add4 | 2024-09-01 08:23
어떤 심정인지는 이해가 되지만 그 방법은 절대 동의 못하겠다는 거임. 매체의 자유, 정치인의 입을 막아서 얻어 낼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음. 너 말대로 쉬운길을 택하면 중국 북한과 다를바가 뭐임? 너 말대로 다 끝났고 희망이 없다고 말하는 것도 나쁘지만, 더 나쁜건 내 입맛에 맞는 것만 보여주겠다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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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3e36b | 2024-09-01 10:46
또한 언론과 미디어를 향한 지나친 비난은 오히려 문제의 본질을 흐림. 아무리 망가진 언론과 미디어라도 결국은 돈을 향해 움직이고,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그런 언론과 미디어가 사회를 비추는 거울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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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3e36b | 2024-09-01 10:49
효과도 없고 자유를 억압하는 방식으로 쉬운길을 택하지 말고, 문제의 본질을 보자는 호소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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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3e36b | 2024-09-01 10:53
좋은 의견 고맙다ㅇㅇ 역시 개9 다른유저들하고는 좀 다른거같아서 좋은거 같음. 문제의 본질을 보자는 말에는 역시 그대로 동의하지만, 훨씬 극단적인 렉카유튜버들의 혐오장사에 사람이 죽기도 하고 증오범죄가 있었던것도 사실이기도 하고, 그 "본질"이라는걸 일반 대중들이 보게 해줘야 하는것도 미디어의 역할중 하나일건데, 난 오히려 지금 언론들이 자유라는 이름아래 행하는 아젠다 세팅이 되려 자유를 억압하고 획일회된 생각을 강요한다는 느낌이 들었음 (영끌안하면 벼락거지된다) (결혼하면 인생망한다) (성별, 지역, 어디 누구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있다). 적어도 메이저언론과 방송에서도 최소한의 선이라는게 있고 방송규정도 있는데, 니말대로 독재로 변질될수있으니 강제하진 않더라도 그런걸 조장할만한건 줄였으면함. 최소한 사상주입을 위한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이라도 엄청 강하게 하던가, 강제하지않으려면 시청자들이 그런걸 거부하고 비판해서 멀리해야 할텐데 오히려 열광하는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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