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사 저런 부류들 입터는거 진짜 가관임. 원래 다니는 미용실말고 동네 근처 손님 좀 많은 곳 갔드만 지금와서보니 가격이 저렴해서 사람이 많은 곳인데 아니 파마해달라고 사진 보여주니 대충 2초정도 슥 보더니 "이 머리는 고객님 두상이랑은 안어울려요.제가 알아서 해드릴까요?"이럼ㅅㅂ ㅋㅋ 보여준 사진이 애초에 내가 원래 다니는 미용실에서 날 헤어모델로 인스타그램에 올린거라 "이거 전데요?사진 보신거 맞으세요?" 하니까 부끄러운지 표정 관리 못하드라.걍 커트만 하고 나왔는데 이상하게 자름. 실력인가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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