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엔 택배를 사무실까지 가져다 줬다. 코로나 기간 동안 현관 무인 자가체온진단 하는 곳 옆 책상에 택배를 가져다 두기 시작했다. 코로나가 끝났지만 어떤 택배기사도 사무실까지 택배를 가져다 주진 않는다. 벌써 3-4년이 지났지만 택배가 없어진 적은 없다. 유실물에 대해선 모르겠지만 택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사회작 합의가 있는 듯 하다. 다른 사람 택배를 들고 가면 나도 인터넷에 물건 주문하기 어려운 세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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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49d2ab | 2024-06-06 07:33
요구르트,택배,포장된선물 등에 대해서는 ‘건드리면 나쁜놈’ 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있음 ㅋㅋ 근데 자전거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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