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허기짐, 단음식 땡김 정도로는 당뇨 판단하기 어렵고. 댓글 신고

당뇨 전단계 시작된 사람들 보면 손이 저린 게 확실히 심해지고 화장실 가는 빈도도 높아짐. 댓글 신고

한의학 용어로 당뇨는 소갈임. 갈증이 심해져서 물을 자꾸 먹게 되고 그러니 자주 화장실 가야 됨. 그냥 민감한 사람하고 좀 다름. 댓글 신고

그리고 체력이 축축 쳐지는 게 느껴지고 예전만큼 기운도 안 생김 댓글 신고

이런 증상들이 보이면 빨리 병원 가서 의사 처방받고 당뇨약 먹는 게 좋음. 당뇨약으로 혈당만 잡히면 사는데 지장 없음. 댓글 신고

당뇨가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건 높은 혈당이 피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온갖 문제를 다 일으키기 때문임. 댓글 신고

당뇨 걸리면 몸에 피가 도는 곳(장기, 신체부위)은 서서히 작살나기 시작한다고 보면 됨 댓글 신고

눈에 문제가 생기면 백내장이나 실명하게 되고, 발에 문제가 생기면 발을 잘라야 되고. 콩팥이 망가지게 되어 노폐물을 못 걸러주니 투석해야 되고. 댓글 신고

혈당이 높으면 피가 진득해져서 혈액 순환에 안 좋은 데다 그게 떡지게 되어 혈관을 막으면 세포가 썩어버림. 심장에 막히면 심장마비가 오게 되고. 댓글 신고

그 피가 떡지게 되는 것을 혈전이라고 함. 그 혈전이 심장마비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임. 댓글 신고

고혈압도 문제지만.. 당뇨가 더 큰 문제임. 그리고 당뇨가 있으면 고지혈증으로 가게 되어 있음. 댓글 신고

당뇨 증상... 특히 초기면 약 안 먹고 버티려고 하지 말고 일단 의사 처방받고 약처방을 받고... 체내 근육량을 높여야 됨. 댓글 신고

체내 근육이 당뇨의 핵심인 혈당을 떨어트리는 가장 큰 방어책임. 특히 코어근육(배, 허벅지). 댓글 신고

나는 약 안 먹고 당뇨 극복했다고 자랑하지 말고 증상이 보이면 병원 가서 자신의 건강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해야 됨. 그 뒤에 운동이지. 댓글 신고

단순히 혈당 체크 뿐만 아니라 당화혈색소 등 체크해야 할 게 많음. 그걸 모르고 방치하면 자기 인생이 엉망되는 거지. 댓글 신고

보통 뚱뚱한 사람들이 당뇨가 많은데, 마른데 당뇨인 사람들도 있다. 체질인 경우도 있고, 그런 사람은 체내 근육량이 너무 적은 경우. (그런데 단 걸 존나게 좋아하기까지 하면) 댓글 신고

의사수 늘려야함 댓글 신고

의사수를 늘려야 하는 건 맞는데, 지가 아픈데도 병원 안 가는 게 더 큰 문제임. 그런 놈들 많음 댓글 신고

그리고 당뇨나 고혈압 걸린 인간들 병원까지 갔는데, 정작 매일 먹을 약을 거르는 놈들도 많음. 그것도 문제. (게다가 먹는 거 조절 못하고, 운동 안 하는 것까지) 댓글 신고

친절설명 감사 댓글 신고

당뇨는 누가 오줌을 얼마나 많이먹어봤길래 오줌이 단걸 안걸까요 댓글 신고

굿 댓글 신고

체중감소빼고는 다 맞는데? 댓글 신고